"하이하이-
여러분의 라디오 박수 라디오에요!

첫 방송인데 두근두근-"

"세줄 요약 모르냐 임마. 서론은 그만두고 박수나 꺼내."ㅡ긴토키

"무드 없는 새끼...."

"뭐 임마?!"ㅡ긴토키

"-라고 키보드는 생각했답니다. 무언가가 들렸다면 환청이었겠죠. 와아 놀라워."

"이거 만들어진 이유를 전 당췌 모르겠는데요."ㅡ오키타

"동감이다."ㅡ히지카타

"나 역시."ㅡ신스케

"나도-"ㅡ카무이

"몰라. 그냥 땡겼어. 쨌든 각설하고 박수 나갑니다."


***
안녕하세요 키보드G님! 카페에 올라온글 보고 바로 와봤습니다 제가 은덕인거 어떻게 아시고 은혼 사이트를....(감동)!!
박수 자주자주보내겠습니다!! 사이트 오랫동안 해주셨으면 좋겠네요ㅎㅎ..아 그렇다고 너무 부담감 가지시지는 마시고요..헤헤
사이트 자주자주 놀러올께요♥ by 세휴
***

"(왈칵)"

"에휴, 운다 울어."ㅡ긴토키

"봤냐 이 패배자들아!! 첫 박수의 주인공은 나님이 되셨다 이 말씀이야!!"

"죽여버린다?"ㅡ카무이

"에헤이."

"살인 충동이 들었어요 방금."ㅡ오키타

"(끄덕)"ㅡ신스케

"나 동네북 됨? 어이 히지카타씨. 입 다물고 있지 말고 뭐라고 말 좀 해봐요."

"닥쳐라."ㅡ히지카타

"에에에에 이거 질투다! 백 퍼센트 질투라고! 첫 박수가 내 차지가 되서 질투하는거야!"


(우당탕탕 소리가 들린다)


"야 임마! 달려들지마! 눈에서 살기를 거둬라! 여러분 안녕! 박수 라디오는 여기서 마칩니다! 짜이찌엔! 갸아아악!!! 마지막으로 제 자신의 신청곡 '사무라이 하트' 듣고 가실...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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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