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삼 느끼는건데 박수답변은 완전 편하다?

정줄 놓은 채로 해도 되고 쓰는 이미지도 그냥 그림판에서 만든 'On Air'저거 밖에 없잖아!

얼마나 편한데! 졸X 편해!"

"어제 물먹은 생쥐꼴로 와놓고 참 속편하다..."ㅡ긴토키

"뭐! 슬라이드 졸잼이었거든! 슈퍼볼 졸잼이었거든!"

"빨리 시작해라. 잡담은 그만두고."ㅡ히지카타

"아, 그럼- 박수-라디오! 꽤 많은 박수가 와있었는데요! 지금 바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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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하다가 흘러들어와서 들리게 되었습니다.소설도 재미있고 워드도 재미있네요!시간관계상 해결사 워드1밖에 못봤지만..앞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반가워요 by 압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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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엉 반가워요"

"퍽도..."ㅡ신스케

"그나저나 재미있으셨다니 감사합니다! 헤헤 저는 그냥 온 우주에 존재하는 먼지와도 같은 수준의 곰손이라서 솔직히 굉장히 걱정됬었는데 재미있으셨다니! 꺄악 날아갈거 가태.

앞으로도 자주 와서 즐겨주세요! 그럼 다음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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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토키 얀얀.. 반친구가 몇년동안 계속 긴토기가 최애고 목요일날 우리 살빼면 코스하자고했었다죠. 전 신스케, 친구는 긴토키! 1학기때 친구가 계속 긴토키 얘기하고 그랬는데 요샌 여자아이돌 덕이 되어서 f(x)얘기만 하는.. 흑 1학기때 긴토키 얀데레 사진가지고 여러 썰 말하고 히지긴, 긴총수 썰 얘기했던게 급 그리워지네요/우울
는 긴토키가 얀얀대는듯한 장면이 은근많아서 되게 좋더군요/코슥
솔직히 긴토키 직업만 좋고 도박이나 그런거에 관심만 없으면 좋은 남편감인데말이죠:)
오키타! 은덕 초반엔 오키타를 햝아대다가 신스케보고 헠 이새기 겁나 취향저격이야 라면서 심쿵사하고 목소리 듣고 sibar 개섹시하네 라면서 한동안 심장 두근두근대면서 생활했다죠:) 170 키 존마니 모에!!/발광
후하후하 계속 주절대기만했네요 워드얘기 해야되는데 나새기 흠씬 때려주세요..

그럼 오늘의 제 심장을 저격한 워드는 긴토키의 얀얀모습과 오키타의 능글능글..! 긴토키는 앞에서보다 뒤에서 얀얀댈것같긴해요. 더 얀얀대길 바라며..♥오키타 되게 적극적이네요 아이 좋아라↖(^o^)↗ 사귀지도않는데 뽀뽀는 그린라이트죠.(-) 그린라이트가 5..! 전생에 뭘 했길래 복이 터지네요 복이 빵빵터져!는 립밤처음에 자신 입술에 바르고 이거 간접키스인가요? 라면서 능글 댈줄알았는데 더 좋은 ..헣ㅎ
키보드님을 찬양해야되겠어요 너무 좋아서 코피가 흐를것만같아요(코피 한번도 안나봐서 슬픈.. 코피 났으면 좋겠어요 콸콸)오늘 워드 정말 사랑스러웠습니다 엄마미소 발동!

아 맞다. 존만아, 내가 파는 애니 캐중에서 너가 최애가됬어..! 농구게이 만화에서 눈썹뚱땡이 하나미야가 최애였는데 존만이 남편 너가 최애됬어 요새 너만 상상해도 설레하다:3c키보드님 신스케 워드보고 점점 더욱 더 좋아지더니 이런 결과가! 매일매일이 즐겁습니다:)

(신청곡 비공개) by 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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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 때문에 신스케가 최애가 되셨다니. 영광임다!"

"눈썹뚱땡이와 날 두고 고민하는 것 자체가 마음에 들지 않는데."ㅡ신스케

"아 분위기 파악도 못하냐 이 존만아."

"그 별명은 그만두라고 말했지 않나."ㅡ신스케

"그냥 최애가 됬다면 여자들이 설레하는 '고맙다'이거 한마디만 날려줘도 이 분들이 '끼야ㅏ아아아앙앍'하시면서 날라가실텐데 왜 그걸 못해!"

"...뭐, 고맙다."ㅡ신스케

"이제 해봤자 늦었어...이 존만아...

아 제가 곧 있으면 죽을 거 같네요. 그 전에 빨리 다음 박수 보도록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키보드G님!
막상 박수를 보낼려니 되게 떨리네요 흐으어
3일전?4일전?에 처음으로 오게되었는데
초면에 이런말해도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랑합니다ㅠㅜㅠㅜㅜㅠㅠ으아아ㅠㅠㅠㅠ
히로인 설정도 너무 좋고 은캐애들 성격마저도
너무 좋아요ㅠㅠㅠ설렘사할것같아요...
개그요소도 빵터지고ㅋㅋㅋㅋ특히
라디오 박수답변이라니ㅋㅋㅋㅋ읽으면서
얼마나 웃었는지 모르겠어요ㅋ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소고가 누나라고 한번만 불러줬음 좋겠습니ㄷ)
아, 방금 위에 말은 상큼하게 무시하셔도 됩니다 허허
업데이트도 자주 하시는것 같으신데 덕분에 행복합니다
제가 많이 좋아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셔서
힘들어하시진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나중에는 워드신청도 해보고싶네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_☜
마지막으로 신청곡 하나 부탁드려도 될까요..!
(신청곡 비공개) by 메론바
***


"누님이라고 부르고는 싶은데, 아무래도 신센구미 안에서는 자제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상관이잖아요."ㅡ오키타

"이 정도 상식은 있는 놈이니까. 넌 나한테 아무 거리낌없이 반말을 쓰지만 말이다. 호칭만 '부장님' 그 외 다른 것들은 모두 반말이지 않나?"ㅡ히지카타

"그래도 싫은건 아니잖아."

"(들킴)"ㅡ히지카타

"그나저나 사랑한다니! 아닐걸요! 내가 더 사랑할걸! 어제 돌아오자마자 6시부터 자버려서 워드업데이트는 못하고 램수면에 빠졌지만!(자폭)

근데 개그 요소에서 빵 터지셨다니 다행입니다. 되게 걱정했었거든요. 맨날 손에서는 시리어스만 뿜어져 나오는 똥멍청이가 바로 저였기 때문에."

"다음 박수-"ㅡ카무이

"알았어 이 바보털아.

어라 3000자 다 찼다.

이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먼저 첫 번째 신청곡! 리보님이 신청해주신 pitbull의 timber들으며 잠시 쉬는 시간 가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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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8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