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 박수를 다시 돌려보는건 역시 재미있네요. 신난다. 보람차다."

"오늘 녹음 분량도 길겠네. 죽겠다."ㅡ긴토키

"왜 그러냐. 팜므타팔의 사카타 긴토키가."ㅡ신스케

"닥쳐 타카스기."ㅡ긴토키


***
1년 넘게 쓴 '리보' 라는 닉네임을 버리고 아직 닉네임을 정하지 못해서 자캐이름으로 대신할게요8ㅁ8

그간 엄청나게 뜸했어요 흐어어 부디 용서해주세요 by 히아
***


"에구. 용서는 무슨. 사이트 초창기 때부터 계속 들려주셨던 분이!

그것만으로도 충분함다. 너무 기쁨요. 흙흙 모래모래 자갈자갈."

"히아? 바꿔도 예쁘네요."ㅡ오키타

"....(고개를 숙인다)"ㅡ신스케

"...............................

왜 이러실까아? 천하의 타카스기 신스케가?"

"이거 놔! 놔! 놓으라고 마요라!(동야호를 빼들었지만 히지카타에게 저지당했다)"ㅡ긴토키

"또 기계를 부숴먹으려고 작정한거냐! 진정해!(정작 자기는 칼을 빼들고 있다)"ㅡ히지카타

"...설득력 없다. 알지."

"죽여버릴거야."ㅡ카무이

"...하아...(신스케에게 칼을 겨눈다)"ㅡ오키타

"....아. 젠장."


-먼지가 되어


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RHrd7
2014년 10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