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크어헉! 켁! 쿨럭! 흡컥! 컥!"ㅡ긴토키

"누님. 오빠가 어디 있다는거냐 해? 카구라 눈에는 바보같이 쿨럭대고만 있는 천연파마 완폐아밖에 안 들어온다 해.

애초에 긴쨩은 오빠란 호칭이 어울리지 않는다 해! 그런 말 하지마라 누님! 누님 입이 썩을지도 모른다 해! 저 존재가치가 없는 무식한 얼라에게 그런 호칭은 너무 과분하다 해!"ㅡ카구라

"시끄러! 얼마나 바람직한 호칭이냐! 앞으로도 그렇게 불러. 긴상은 괜찮으니까? 방금 남자의 상징이 약간 불끈거린 것도 같지만 괜찮으니까? 응?"ㅡ긴토키

{"....안 할래."}

"어째서어어어어어어어!!!!!!!!!!!!!"ㅡ긴토키
-오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