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오세요, '이런 영웅과 이런저런 인연을' 입니다!
이 사이트는 네이버 웹툰, 삼촌 님의 '이런 영웅은 싫어'를 바탕으로 한 2차 창작 사이트로, 본편과는 무관합니다.
페이페닝의 망상이 파닥거리는 곳입니다.
이 사이트의 모든 그림의 저작권은 삼촌 님께 있습니다.
[대화상대별 기호]
스푼 : *
나이프 : #
가짜 나이프 : -
포크 : @
그 외 : 그 외 인물은 각 워드집에 포함되어 나옵니다.
그 외 특별워드나 소설 : 기호없음
[이 사이트에서의 설정]
여기서의 히로인은, 순혈 인간입니다.
어렸을 때, 아직 고아원에서 지냈을 당시의 당신의 머리색은
옅은 하늘색, 눈색은 파란색이었습니다.
하지만 실험도중 부작용으로 현재는 한국인처럼 전부 검습니다.
(부작용인지 특기 사용시엔 파란색으로 돌아옴)
당신의 원래 특기는, 물을 조종하는 능력입니다.
공기 중의 물입자를 모을 수도 있고, 밟고 설 수도 있으며,
물 묻어있거나 포함되어만 있다면 어느 것이던 염력처럼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생명체에는 물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당신은 마음만 먹으면 사람의 수분을 전부 빼앗을 수도,
그리고 생명체 안의 물을 조종해 사람을 조종할 수도,
심지어는 터트려 죽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어떠한 사정으로 두 번 째 특기를 얻습니다.
바로
자신이 죽인 자의 특기를 쓸 수 있는 특기입니다.
하지만 실험의 부작용인지 눈이 보이지 않으면 특기를 쓸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눈을 가리면 특기를 쓸 수 없는거죠.
그렇지만 실험으로 인해 백모래처럼 특기 없이 강한 힘과 속도를 지니긴 했습니다.
완력은 귀능보다는 약하지만 강한 편입니다.
나중에 여차저차해서 스푼에 들어가게 되고,
그러다가 이호와 백모래와도 재회합니다.
뭐 그렇게 해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는 듯 합니다.
현재는 스푼이 마련해준 집에서 지내고 있으며,
나이는 미정이지만 성인인 듯 합니다. 겉보기엔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으로 보이는 동안입니다.
다른 이들을 부를 때, ~씨 라던가 그런 건 안붙이고
이름을 부르는 편입니다. 다만 존댓말이나 반말을 구별해서 하죠.
참고로 다나는 서장이기에 서장님이라 부르지만 가끔은 다르게 부른답니다.
서장님처럼 몇몇 사람을 제외하곤 그냥 이름으로 부릅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 되시길-
스푼, 그들의 속 마음나이프, 그들의 속 마음가짜 나이프, 그들의 속 마음포크, 그들의 속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