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 님♥
-아이리
오늘도 박수 짝짝
-답변-
안녕하세요 아이리 님~ 피곤할 아침 이렇게 박수 주셔서 감사합니다 :)
덕분에 아침이 상쾌했었습니다. 늘 박수 감사해요~!
박수 감사합니다 ^0^
♥아야세 님♥
안녕하세요 디사님 아야세입니다~~~!!♥♥♥♥
아아 지옥의 시험이 다가오고잇어요......
전 시험같은건 버리고 디사님과 소고를 선택하겟어요(진심)
아 오늘 학교에서 발목이 재껴져서 앞으로
슬라이딩을 햇는데 무릎이 까졋어요 데헷☆
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아픈것보다 쪽팔려서 바로일어나서 도망갓어요 나중에 보니 무릎에서 피가
철철흐르고 잇다는것을 깨달앗죠 지금은 소독하고 반창고를 붙엿지만........
아퍼........아 쓰라려~~~!!!!
이제 부터 조심히다녀야겟어요.........
디사님도 저같이 넘어지지않기를.........ㅋㅋㅋㅋ
그럼 디사님 오늘수고하셧고
와~~!!!내일 토요일!!!!!!!.....은 무슨 공부해야됨..... 주말잘보내시고 열심히하시고 파이팅하세여~~!!♥♥♥♥♥♥♥
-아야세♥♥♥♥♥♥
-답변-
안녕하세요 아야세 님~ 지옥의 시험을 넘어 지금은 평화로운 방학 중이신 것 맞죠?
시험은 잘 치루셨을 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점수던 간에 현재 맡은 일에 열심히 하시고 계셨으면 좋겠어요 :)
라기보단 시험같은건 버리고 저와 소고를ㅋㅋㅋㅋㅋㅋ는 사실 저도 시험공부 하면서 덕질 했습니다(진심)
뭔가 감사하면서도 동질감이 느껴지는 기분이에요 그래도 이렇게 까지 애정해주셔서 스릉해요 헤헤
헉 그보다 발목이 앞으로 재껴지시다니..지금 그 상황과는 좀 날짜가 벌어졌지만 아이고 ㅠㅜ우리 금같은 아야세 님의 무릎이..
사실 그렇죠..막 넘어지면 그 순간 느껴지는 아픔보다 쪽팔림이 더 크다는 것을 ㅜㅠ..
아픔이고 뭐고, 넘어진 그곳에서 당장 쥐구멍을 찾고 싶죠. 그래도 소독하고 반창고로 치료 잘 하셨네요.
아구 기특하다 아야세 님 피가 철철 흘렀다는 건 그만큼 흉터도 남을 텐데 지금은 흉터도 많이 가라 앉으셨나요?
그날 발목같은 건 저리거나 안아프셨구요 ㅠㅠ? 아이고, 늘 앞 뒤 옆을 잘 살피시고, 바닥도 잘 보시면서 걸으세요..
저도 옛날에 지하철을 놓치지 않으려고 뛰다가 넘어져서 레깅스는 찢어지고, 지하철은 놓치고...
하지만 그것보다 더 마음이 아팟던건 친구가 쪽팔리다고 일으켜주지도 않은 것...또르륵
아야세 님께서 주의까지 주셨지만 전 꽤나 잘 넘어지는 편입니다 ㅇ<-<그래서 무릎이 흉터로 성치를 않죠.
친구들에겐 영광의 상처라고 말하고 다닙니다ㅋㅋㅋㅋㅋ(자랑)
시험기간으로 부터 많이 지났지만 시험 정말 수고 하셨고, 그것을 대가로 이번 여름 방학 아무 탈없이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
박수 감사합니다-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