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코니 님♥
안녕하세요 코니입니다
전 지금 학원이에요
근데 선생님이 아직 안 오셧어요그래서 이렇게 박수를 보냅니다
그나저나 이제 다음주부터 바빠질것같아요 다음주에 수행평가만 몇개이고... 끝나면 시험기간이고오... 으어허헝헣ㅇ...
학생이라서 좋은것같으며 뭔가 슬프네 하하하하
어제 새벽에 오랜만에 은혼을 보려고 인터넷에 접속햇습니다
아 물론 핸드폰으로요 새벽에 컴터되면 마마몬이 나타나서 헤드락 걸 수도 잇거든요
그런데 요 놈의 핸폰이 동영상을 누르면 지 멋대로 재 시작하드라고요
가끔씩 잇는 일이라 또 이러네 하고 속으로 생각한 뒤 다시 인터넷에 검색해서 클릭하는데 어라, 또 이러네
그렇게 무한반복하다 짜증나서 핸폰 피아노에 던졋다가 피아노 소리 개 크게나서 마마몬이 부활(?)하셔서 혼낫슴미다...
나쁜 핸드폰... 오랜만에 좀 보자니까 왜 그래에ㅔㅇ
소고쨩 목소리랑 그 외 사람들 목소리 오랜만에 듣자니까ㅠㅠㅠㅠㅠㅠㅠ 나쁜ㄱ슈ㅠㅠㅠㅠㅠ
그렇게 속으로 울다가 이어폰도 나갓어요 그래서 오늘 집 가는길에 시내에 들려서 살려구요
하ㅏ하ㅏ 이어폰 산지 몇주 안 됫는데 바로 나가네요
컴터에 잇는 무슨 인터넷게임에서 이벤트를 하는데 게임플레이하다가 뭐 뜨는 그거 모아서 교환하면 템을 받는데 같은것만 뜨고 그렇게 이벤트는 끝나고...
뭐야 이거 왜이래 나 왜 이렇게 운이 없는거야
나 뭔 잘못한거야? 넘 하잖아 흑그ㅡ극..
디사님만큼은 저한테 안 그래주실꺼죠ㅛㅠㅠㅠㅠㅠㅠ
기계얘드리 저를 넘 싫어해요ㅛㅠㅠㅠㅠㅠ 디사님운 저 안 싫져 그져 ㅠㅠㅠㅠㅠ 흐어러럴어엉
난 얘들 젛아하눈데 왜 얘드른 나를 싫러하응거야 노무하잖아 으하라ㅏ라랑라앙아아유ㅠ유ㅠㅠㅠ
흑흐극ㄱ .... 사랑해여 디사님
이 울적한 마음 여기서 치유좀 하고 갈게여 갠찬뎌ㅕ...
ㅎㅏ... 소고 너 만큼은 젭발ㄹ ... Never.... 흙ㄱ...
..점 찌질이 같이 울엇슴미다 ㅎ헤헤헤헤ㅔㅎㅎ
역시 나한텐 질질짜는건 안 어울리는거가타ㅏㅏ...
워드 언제나 즐겁게 보고 잇슴미다!!
물론 카톡이라던가 일상이라던거 장.단편소설들도 하나도 빠짐없이 전!!부!! 다 보고 있어영!!! 으헤헤헤헿 넘 좋아
이제 여기서 돗자리 깔고 살아야겟네요
네? 밥은 어떻게 해결할려고 그러냐거요? 당연히 워드들로 배를 채워야죠!!
소고랑 히로인이 알콩달콩 지내는거 보면 뭔ㄱ 배가 채워지는듯한 기분이 들거등요 이게바로 엄마의 마음?
아니면 디사님이 밥을 만들어주... 죄송합니다
박수를 자주 드리지는 못하고잇지만 그래도 사이트 하루도 빠짐없이 들리고 디사님이 주절이에 쓰시는 귀여운 한(?) 이라던가 그런것도 빠짐없이 다 읽고잇습니더
기다리세연 시험끝나면 하루도 빠짐없이 박수를 보내드릴테니깐여! 거절은 거절입니다!
사랑해여 디사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ㅎㅎㅎ♥♥
코니 님 박수 답변
+
코니입니다 주저리를 보고 급하게 보냅니다
뭐야 저 피규어
피규어 주제에 설레게 하잖아ㅏ!
저도 피규어 왜 사는건지 돈 아깝게
라거 생각햇엇는데 그것도 오늘 보고도 그랫는데
소고의 피규어를 보니 맘이 변하네요
사고싶다.. 하지만 돈이없다..
사고싶다.. 하지만 학생이ㄷ.. 크흡....
-답변-
안녕하세요 코니 님~ 꺗 피규어 색이 칠해진 것을 보고 진짜 한눈에 뿅 가버렸습니다.
진짜 옛날만 해도 피규어를 사는 것은 미친 짓이고, 정녕 내게 그런날은 오지않을 거라며 자부했습니다.
지금은 그랬던 저를 떠올리지 못 할 정도로 피규어를 살 돈을 모으기 위해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어흑
어릴때부터 덕질을하면서 피규어를 사고 싶다는 생각은 진짜 한 적 없는데
아니 소고에게 빠지고 은혼을 보면서 소고 피규어 절찬 판매를 보고 충동구매 욕구가 확 쏟구쳐 올라온 것도 소고가 처음..
코니 님 말씀 그대로 소고의 피규어를 보니 맘이 변했습니다 ㅇ<-<..
제가 볼땐 19~15만원 선이 아닐까 짐작하고 있어요..학생들에겐 절대 만만하지 않는 금액이죠 ㅠㅠ
코니 님의 마음 잘알고 있어요..막 저도 돈만되면
양이지사 버전이던 170cm 아가들이던 사들일 텐데 일단 저도 아직 대학생인지라 쉽지가 않네요. 악착같이 벌어서 금액을 마련하는 수밖에는..
박수 감사합니다~^0^
미비네 님, 유메 님, 히나 님 ☞
2014/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