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별☆님♥
11일 업데이트 잘 봤어요^^
특히 워드 속 히든 소설요////읽으면서 이 이상가면 위험..그러니까....19그..ㅁ..일꺼라 생각했는데 그 이상안가더군요..아쉽ㅋㅋ
그래요!저 타락했어요!중3인데 이런거(19금 말이예요) 좋아해도 괜찮....줘?
여튼 소고가 다음 날 일어났을 때 “어제일 기억해?”라고 물어보고 싶네요ㅋㅋ뭐라고 대답해줄지 궁금한데 좀 물어봐주실래요?하실수 있으시면요ㅎ
그럼 디사님 몸관리 계속 잘 하세요
-노란별☆-
-답변-
안녕하세요 노란별 님~ 최근 개인 사정으로 늦춰지는 업데이트에도 잘봤다며 이렇게 박수주셔서 감사해요ㅜ//ㅡ
워드 속 소설ㅋㅋㅋㅋㅋㅋㅋㅋ그걸 보신 공주님들이 저에게 왠지 능욕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물론 노란별님처럼 귀여운 반응을 노린건 맞습니다ㅋㅋ
만약 19금이었다면 은폐워드로 똻 잠궜을 거에요 사실 저 소설을 쓰면서 15금 정도를 생각해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소고와 히로인이라면
이런 전개도 귀엽지 않을까 해서 올렸어요. 저 답지 않게 웬일로 19금을 쓰지 않았습니다.
'어제 일 기억해' 이 워드는 박수를 보고 헐 이거 좋다! 하고 쓰려했는데 그 다음날 정줄을 놓아버리곤 새하얗게 잃어버렸습니다...orz..
제가 할 말이 없네요. 어흐규ㅠ 또 나중에 저런 비슷한 주제를 다루게 되면 그땐 잊지 않고 꼭 쓰겠습니다 :)
19금은 저도 물론 좋아해요! 구랴소 19금을 능숙히 다룰 수 있도록 연습하고 있어요 어느 정도 때가 되는 날엔 19금을 다뤄볼 생각입니다! 소고와의 흐흐u//u
노란별 님의 응원에 조금씩 조금씩 제 건강을 되찾고 있어요 :) 걱정과 응원 감사합니다!
박수 감사합니다~
♥코니 님♥
안녕하세요 코니입니닿ㅎ
오늘 저희반이 첨으로 좋았어요
우리반에 어떤애가 은혼을 알드라구요?
물론 친하지가 않아서 가까이는 못들었지만 이건 들었습니다
"오키타소고 마지텐시☆"
하앍 이 자슥 소고쨔응으 매력을 잘 알고 있군하
게다가 더 쩌는건요
"너 그그그 무슨 사이트중에 '나만의 도s가 되어줘' 알아?"
나나나나ㅏ!! 나난나 알아!!
내 사랑 디사님이 운영하고 계시는거잔항!!
그러니 나도 껴줨!!!(그러나 친하지 않아 끼지 못했다)
이러케 디사님의 인기는 늘어나는건가요!
아 앙대! 디사님은 내껀데!!
늘어나믄 안대는데에에!!
늬들 디사님 건들기만해봐
아무리 짱짱 쎄고 무써운 너희들이라도 가만 안둠!(캬악)
후후후... 그 아이의 사이트칭찬과 자신의 친구들에게 홍보하는걸 듣고 괜히 제가 흐뭇흐뭇해지네요
엄마미소가 자동으로 헤헤헤헤ㅔ헿
(그렇게 우리반엔 은혼덕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조아써ㅓ! 이대로 다른지역까지도 전염해라!
우히히힣 사랑해여 우리 인기많은 디사님♡♥
(아 인기 넘 많진 말아지시규요)
"그나저나 넌 이런걸 왜 알려줘"
"디사님으 사이트니까 디사님이 아시면 져아하실까바"
"...(한숨)"
"... 아 또 뭐어어!!"
-답변-
안녕하세요 코니 님~ 으악 ㅠㅠ 우리 코니 님 박수 답변은 오랜만인것 같아서 왈칵 하는 밤입니다. 늦쳐지는 업데이트에도 이렇게 박수 감사해요u//u
그보다 제가 이 코니 님의 박수를 보고 얼마나 광대가 하늘로 날아가려 하던지 지하철에서 코니 님의 박수를 보고
자꾸만 올라가는 광대를 억지로 억눌러야 했습니다ㅋㅋㅋㅋ그 정도로 기쁜 소식이었어요!! 오키타 소고 마지텐시☆ x 10 !!! 소짱 누나가 해쳐요^p^
바람직한 친구 분들이시군요. 솔직히 코니 님 반에 오키타를 좋아하시는 분이 계신 것 만으로도 무척이나 부럽습니다.
제 친구는 즈라(즈라쟈 나이 카츠라다!)만 좋아해서 뭔가 소고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은데 친구가 전혀 공감하지 못해요 ㅜㅜ힝
우리 소고가 얼마나 매력덩어리 인데 그것을 모르는 친구가 안쓰러울 정도로요ㅠㅜ 그렇다고 제 친구 사이에서 은혼을 좋아하는 친구들이 많은 것도 아니라 더서러워요.
그보다 제 사이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그건가요 옆에서 내가 좋아하는 애니에 대해서 마구 얘기하고 있는데 하필 내 자신이 일반인 코스프레를 하고 있어서 이야기에 끼고 싶어도 못끼는 그 안타까운 심정!!
저도 저번에 지하철에 앉아 있는데 옆에서 '이런영웅은싫어' 웹툰에대해 열심히 토론을 하고 있었는데 생판 모르는 사람들이라지만 정말 얘기에 끼고 싶었어요..
코니 님이 그런 상황이셨군요 근데 그 대상이 저라는 게 매우 영광이고 기쁠따름입니다 ㅜㅜ전 코니 님께 그런 취급을 받을 만큼 대단한 사람이 아닌데 말이에요..
코니 님 반 친구들 분들이 저의 사이트를 언급하며 칭찬을 해주는 것도 너무 감사하지만 우리 코니 님의 행동이 더 사랑스럽고 감사해요 끄아!!
딱히 방문자라던가 인기도라던가 선호도라던가 신경을 쓰고 있는건 아니지만u//u 뭐 인기야 있어도 나쁠 건 없으니까 좋긴좋네요 헤헤 막 흐뭇흐뭇해요...
혹여!! 혹시!! 설마!! 저의 인기가 마구 올라가도 전 언제나 코니 님을 애정한다는 사실 잊지말아주세요-♥
코니 님의 추측대로 정말 제가 져아할만한 소식이었어요 u//u!! 그때 당시 조금 힘들었는데 코니 님의 이런 소식에 기분도 조금 나아졌었어요~감사해요 코니 님:)
저의 사이트도 코니 님을 향한 제 사랑도 널리 퍼지길 바라며 오늘밤도 굿밤 코니 님~
박수 감사합니다!.!
익명 님, 히나 님 ☞
201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