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미비네 님

감기는 다 나으셨나요?? ㅠㅠ 세월호 침몰 너무 안타까운 사건입니다ㅠ 부디 기적이 일어났으면...

미비네입니다! 일단 아직은 집안에 냉기가 돌고 있습니다. 부모님께선 자신들이 무얼 잘못했는지 몰라하십니다. 저도 이 이상 말을 꺼내면 또 울것같아서...일단 보류해두고있습니다.

업댓 확인했습니다! 신청워드 작성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생각했던것 보다 참신해서 재미있게 봤어요! 개인적으로 히지카타가 조금 더 적극적으로 풀어주리라 생각했지만...
이번 워드를 통해 히지카타가 히로인을 바라보는 방향에 대해 다시한번더 깨달을수 있었습니다. 그렇군요...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워드집 하나하나마다 메인이 달라져서 정말 재미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빙x애잨ㅋㅋㅋㅋㅋ이번에는 99화로군요ㅋㅋㅋㅋㅋㅋㅋ디사님의 센스는 대체 어디가 끝인 겁니깤ㅋㅋ정말 이 사이트 점점 좋아지게 만들면 감사합니다(징지)


디사님 사이트를 들어오면서 무례를 범하며 조금 야망(?)을 생각해본게 있습니다. 만약...진짜 만약 저도 사이트를 만들게 된다면 신스케와 대화하기로 만들게 된다면...
예전에 히지카타와 대화하기 만들었다가 처참하게 실패해서 폐지시켰지만...
만약 진짜 신스케로 만들게 되면 조금 디사님 사이트와 연관지어서 서로서로 합동글같은거 올리거나 하면 재미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봤었습니다...
물론 제가 아직 바쁘디바쁜 고딩이라 가능하진 못하지만... 게다가 디사님도 그리 기뻐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묻어두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냥 '아 이런 생각도 하셨구나' 하고 넘어가주세요 부디.

오늘도 일주일만에 박수라 또 저의 주변인들과의 일들을 누설해버릴려고 합니다ㅋㅋㅋ
저는 은혼을 초등학생때 알게됬는데 그 이유는 저희 오빠때문이였어요.
잘 기억은 안나지만 저희오빠는 시도때도 없이 은혼 만화책을 근처만화방에서 빌려와서 절 보여줬었습니다. 기억나는 편은 발렌타인데이편과 사천왕편이였던것 같습니다.(아마도)
그러다가 애니도 접하게 되었는데 처음 최애캐는 히지카타였어요. 그리고 제가 원래 이름을 잘 못외우는 편이라 저희오빠는 캐릭터의 특징으로 설명을 하곤 했습니다.
긴상은 하얀놈,히지카타는 마요네즈,오키타는 잘생긴애,신파치는 안경ㅋㅋㅋㅋㅋㅋㅋ
애니도 가장 먼저 봤던게 사천왕편이였던것 같습니다. 저희오빠가 사천왕편을 좋아해섴;;
그렇게 전 초 3때부터 본격적으로 은혼을 팠고 잠시 다른 애니에도 푹 빠져서 한동안 내팽겨쳤었지만 초6때쯤 다시 푹 빠지게 되었죠ㅋㅋㅋㅋㅋ이젠 더이상 여기서 헤어나오지못합니다ㅋㅋㅋㅋㅋ

그다음은 제 친구들과 있었던 일들입니다만...한때 겨울...긴상이 최애캐인 변태친구는 붕어빵에 푹 빠진적이 있었습니다.(저희지역에 되게 맛있는 붕어빵을 팔고 있어서)진짜 진심 계속 매일매일 시도때도 없이 맨날 붕어빵만 사서 먹어가지고 제가
"니가 얌자키냐!!!"라고 한적이 있었죠..
그뒤로 애가 안사먹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 친구얔ㅋㅋ 충격이였나보구낰ㅋㅋㅋㅋㅋ
근데 그럴만한게 그 친구에게 가장 먼저 보여준 편이 하필 야마자키단팥빵편이랔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히지카타 생일날 히지카타닮은 친구와 함께 히지카타스페셜을 해먹었습니다. 물론 조금 리메이크 해서요. 그리고 그것이 히지카타스페셜의 마지막이였습니다.(!!!)

이렇게 재미있고 개성있는 친구들 덕분에 정말 너무 하루하루가 즐겁네요.
이 친구들 덕분에 세계관까지 하나 만들정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밤이네요. 사실 어제 아침부터 계속 밥을 제대로 먹지 못했습니다.
어제 - 아침:시리얼,점심:빵과주스,저녁:굶음.
오늘 - 아침:자고있음,점심:라면
그리고 겨우 저녁때 제대로된 밥을 먹었습니다. 배,배고파요...치킨 먹고 싶당...///(야식ㅋ)

내일은 부활절이네요. 사실 팬아트로 할까 하고 히로인을 그렸습니다만...이건 히로인도 아니고 뭣도 아니야! 하고 그만둬버렸습니다... 팬픽도 빨리 보내드리고 싶은뎅ㅠㅠㅠ 글이 잘 안써지네요ㅠㅠ 절 좀 때려주세요...!(퍽)

그런고로 전 이만 자러갈께요(?!) 디사님도 굿밤~~ 좋은 꿈 꾸세영 헿ㅎ

미비네 님 답변!

히나 님 ☞

2014/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