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미비네 님♥
미비네입니다! 봉사하러 지금 차타고 왔어요ㅠㅠ 멀미때문에 죽는줄 알았습니다ㅠ 약을 깜빡하는 바람에ㅠ
오늘부터 내일모래까지 폰을 거둬가서 찾아오지 못할것같아요ㅠ 내일모래 오후때 받으니 그때 박수할께요! 흑흑ㅠ
-답변-
안녕하세요 미비네 님~ 헉 멀미 중에 이렇게 박수를 주시다니ㅜㅜ저도 멀미가 심한 편이라 그 기분나쁜 울렁거림을 잘 알고있어요.
지금 쯤이면 미비네 님은 이미 차에서 내리셨겠죠...힘드셨을 텐데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다음부턴 약 꼭꼭 챙기세요 멀미가 있는 사람은 약이 필수 적이니까요. 저같은 경우는 귀미테?키미테? 여튼 귀에 붙히는 멀미약도 있는데
그것도 안 먹히고, 가루로 된 멀미약도 잘 안들어서 꼭 마시는 멀미약이여야 하더군요...번거로워요 정말ㅜㅜ
박수 창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미비네 님을 기다리면서 말이죠 :) 박수답변은 늦지만 박수는 하루도 빠짐없이 보고 있습니다. 보고싶었어요 미비네 님 ㅡ3ㅜ
봉사 수고하셨습니다. 주말 까지 어디 또 아프지 마시고 화이팅!!
박수 감사합니다 :)
♥히나 님♥
헤헷...
감기가심해지는바람에 결국 5교시에 조퇴했습니다;;
[말을 못하는 저대신 친구들이 상황을 설명해주니 바로 가라더군요..;;]
병원에가서 주사를 얼마나 맞았는지....
팔과 손등이 주사바늘 투성이 입니다///
으윽...엉덩이에도 주사를 3방이나 맞았더니 눕는것도 힘드네요;;TT
감기보다 출혈로 죽게 생겼습니다..ㅋㅋ
내 몸에 구멍들이...TωT
지금은 그나마 목이 좀나아진거 같은데 그 이유는 약도 주사도 아닌 옆에서 눈을 반짝이며 괴롭힐 궁리를 하고있는 저 짐덩어리입니다...^v^
계속 주사맞은곳을 꾹 누르던가 우리 동생 열있쪄욤??하며 볼을 찌르질않나 옆에서 대놓고 아이스크림을 퍼먹고 음료수를 한꺼번에 마시질 않나...
덕분에 '저리가 이 도S야!!!'라는 말을 하며 잠긴 목이 풀어졌습니다흠흠..◑δ◑(오늘 한 첫 마디)
아직도 열이 오르락내리락 하지만 나아지겠죠?
(분명 열이 안떨이지는이유중 언니도 있을꺼야)
이제 전 슬슬 약을 먹고 자야겠습니다...
그럼 다음 박수땐 좀더 나아진 밝은 모습으로 돌아올게욤!!
그땐 디사님의 컴퓨터도 회복 되면 좋겠네요♥(웅?)
-눈이 감기기 일부직전인 히나의 도s언니 뒷담화???-
-답변-
안녕하세요 히나 님~ 5교시에 조퇴하셨군요ㅜㅜ얼마나 심하셨으면...잘 하셨어요 저번처럼 버티시는 것보단 집에서 푹 쉬시고,
얼른 바이러스 녀석을 때는 것이 좋죠. 친구분들ㅋㅋㅋㅋ멋있엉u//u저도 그랬던 것 같아요. 어디가 아파서 끙끙거리며 학교에 있으면
정작 본인은 학교에 있겠다는데 주위 친구들이 더 난리를 치며 교무실이나 양호실에 데려가 굳이 집으로 보내거나 눕히곤 했죠ㅋㅋ그래서 친구란게 좋은가봐요ㅜㅜ
주사..제가 나이 먹어서도 무서워하는게 주사인데 엉덩이에 3방...
막 주사를 맞은 부분은 굳어서 딱딱해지고 그곳을 누르면 멍든 것처럼 어디에 살짝 스치기만 해도 아파서 예민해지는데
히나 님은 결국 눕는 것도 힘들어 지셨어ㅜㅜ으앙 히나님 아프지마세요ㅜ0ㅜ왜 이러케 우리 히나 님은 여린거야 몸통박치기를 하시던 히나 님으로 돌아와여!!(((
괴롭힐 궁리를 하고있는 저 짐덩어리라 하셔서 짐덩어리? 하고 박수를 읽으면 언니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나 님의 박수 중에선 히나 님의 언니분의 이야기가 빠질 수 없는데 마치 저와 제 남동생을 보고있는 것 같아서 매번 웃으며 보고있어요ㅋㅋ
아 짐덩어리 옆에 있는 ^v^ 이 이모티콘 안에서 히나 님의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ㅋㅋㅋ맙소사ㅋㅋ역시 이모티콘 달인 히나 님
결국 언니 분 도s...우리 소고와 꽤나 상성이 맞으시는 분이 겠어요~ 열이나는 동생 앞에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라니 맙소사
제가 그런 짓을 했다간 남동생은 그 큰 덩치로 저를 들어 날려버릴 지도 몰라요...
히나 님이 저리가라하셔도 저리 갈 언니분은 아닌 것 같아보이지만 전 그저 훈훈한 남매가 태격티격 하는 장면밖에 그려지지 않습니다ㅋㅋㅋ
뭐 실제는 저와 제 동생과 같겠지만...
아픈 주사와 몸에 구멍이 난 만큼 회복해서 돌아오시길 바래요 :) 그땐 저의 컴퓨터도 건강할 것이라 믿으며 항상 히나 님의 뒷담화마저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δ◑
유메 님 ☞
2014/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