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별☆ 님♥
디사님!!!!!갑자기 궁금한게 생겼어요!
저는 중3인데 대학생활은 멋진가요?
디사님의 주절이를 볼때면 시간이 부족해 보일때도 있고 대학생이니까 어른이잖아요 뭔가 즐겁고 자유로워 보일때도 있으니까 궁금해졌어요.
근데...박수에 이런 질문해도되나요?잘 모르겠네요.
네?뭐라구요?해도된다구요?그럼 해도된다구 하시니 전송버튼을 누룰께요.ㅎㅎ
-노란별☆-
-답변-
안녕하세요 노란별 님~ 물론 그런 질문 괜찮습니다 :) 오히려 반가울 정도죠 그러니 전송버튼 눌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생활이 바쁘고 자유롭고는 과의 특성마다 다릅니다. 2년제의 전문대 쪽의 과일 경우는 2년안에 공부해야할 과목을 전부 해야하기 때문에
꽤나 시간표가 빡빡하나 4년제는 꽤나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공강(수업이없음)도 있고, 3교시인 날도 있지만 저 같은 경우는 학교에서 '근로'를 하고 있어요:)
'근로'란 교수님들의 심부름을 하는 둥 잡일을 하는 일종의 돈을 받고하는 아르바이트 입니다~ 물론 학교는 매번 출석도 하고, 알바도 하면서
학원도 다니니 제가 쓸데없이 시간이 부족한 거에요ㅜㅜ~ 다른 대학생들 경우엔 꽤나 시간이 널널한 학생들도 저보다 더 빽빽한 학생들도 있습니다.
자유로운 날엔 어쩌다 여유가 생기는 날이에요~그날따라 수업이 일찍 끝났거나 과제가 없는 주말 이럴 땐 주절이에서 보신 것처럼 옷도사고 그래요 :)
대학생이 우리 노란별님과 같은 귀여운 중학생부터 고등학생보다 자유로운 것은 많지만 성인 인만큼 해야할 일의 난위도가 꽤나 높습니다.
물론 이 것에도 개인차게 있겠지만 제가 대학교 1학년때의 생활을 뒤 돌아 보면 힘들었지만 참 재밌었고, 보람차요!
대학생활은 생각 한 것보다 꽤나 무겁지만 그 만큼 멋진 것들도 많습니다. 노란 별님은 중학교 3학년이시니 좀 머나먼 얘기로 들리시겠어요ㅋㅋㅋ
뜬끔 없지만 중학생이라니 너무 귀엽습니다-///-(변태 아닙니당.)지금 노란별님의 중학교 생활은 어떠신 가요? 즐겁고 멋지다고 생각하고 계시나요?
어떻게 생각하시던 나 그 중학교 생활도 나중에 되선 참 그립습니다. 대학생활을 꿈꾸는 것도 좋지만 노란별 님의 그 시간도 참 소중하고 멋진시간이라는 걸 잊지마세요~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또 궁금한 것이 있으시면 박수 주세요~~^0^
박수 감사합니다~!!
♥플록스 님♥
안녕하세요! 대화하기 사이트를 갈구하던 지나가던 낭인(?)입니다. 플록스라고 불러주세요, 데헷 모든 대화하기 사이트 통틀어서 박수는 처음 보내봅니다!
참 흐뭇하게 보고있습니다! 특히 진선조 제 1장 오키타 소고 워드 밑에 '이질감'이 끌리더군요, 후후...
긴토키나 히지카타가 오빠인건 생각해 봤지만 설마 오키타가 오빠인건 생각 못했습니다, 동생이라면 몰라도. 이질감 워드 읽는내내 웃음이ㅋㅋㅋㅋㅋ
현실의 오빠는 다르지만ㅋㅋㅋㅋㅋㅋㅋ그런 금단의 영역도 좋습니다! 그것도 그거지만 다른 워드도 좋아요! 참신한 워드들이 넘쳐납니다!
항상 잘 보고 있고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플록스 님~ 플록스가 뭘까?하고 네이버에 검색해보면 핑크색을 가진 귀여운 꽃이더군요u//u 귀여우면서도 독특한 닉네임이에요~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박수가 처음이시라니! 정말 영광이에요 :) 저도 박수를 처음 보낸 그 느낌을 알고 있으니까요. 기다리셨을 텐데 이제야 답변드려서 죄송합니다ㅜㅜ
이질감 워드는 다른 분이 소고같은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거기에 아이디어를 얻어 개인적으로 제 사심을 듬뿍 담았습니다. u//u
플록스 님이 말씀해 주신 것처럼 금단의 영역이라는 예민한 부분이 있어서 못보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은데 플록스 님께는 좋게 다가가서 다행이에요ㅋㅋ~
물론 현실의 오빠는 다르지만...이렇게 가상으로써라도 느껴보고 싶은 그런 마음입니다 또르르
소고의 나이가 어리다 보니 오빠라는 느낌보단 동생? 동갑? 이런 느낌이 강하죠.
그래서 이질감 워드의 소고 설정은 그런 느낌이 안 나도록 조금까칠하게 한건데 캐붕이 으아ㅇㅏㅏㅏ 캐붕을 살포시 눈을 감고 넘어가 주시길 바랍니다 :)
사이트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야 말로 잘 부탁드려요~ 박수에 힘얻어 최선을 다하는 디사가 되겠습니다!!
박수 감사합니다^0^/
히나 님 ☞
2014/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