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미비네 님
이영싫 정말 사랑합니다. 마지데. 아이시테루요. 이영싫은 리얼 완전 대박입니다. 다나언니 정말 좋아해요// 최애캐가 다나엉닝♥
미비네입니다, 주저리읽고 얼마나 행복했던지ㅠ! 디사님과 저의 또하나의 공통점이 생겨나다니!!
이영싫 완전 좋아해서 게다가 다나언니가 너무 좋아서 흐읍ㅠ 맞아요ㅠ 듄도 좋죠ㅠ 모성애ㅠㅠ
대화하기 사이트 만약 만드신다면 그곳에도 저의 빼곡한 애정을 담아드리겠습니다. 사랑해요(뜬금)

매인화면ㅋㅋㅋ어제 봤었지만 정말ㅋㅋ 잘만드셧네옄ㅋㅋㅋㅋㅋㅋ저도 만들어보고 싶어졌습니다ㅋㅋ!

오늘 학교에서 조금 웃긴일이 있었습니다ㅋㅋ 체육시간에 선생님께서 하고싶은거 하라고 하시고 나가셔서 저희끼리 강당에서 피구를 하고 있었어요.
체육복을 구매하지 않아서 교복차림으로 하고있던중에 갑자기 애들이 저를 보며 비명을 지르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뭐지?하고 고개를 왼쪽으로 돌려보니까...엄훠

왠 손가락 세개만한 말벌이 어께에...

그거보고 조금 당황스럽기도 하고 왜 하필 나지? 내가 그렇게 맛있는 냄새가 났나? 하고 생각하기도 하고ㅋㅋㅋㅋ
아무튼 날개를 흔들흔들거리면서 제 어깨에서 신명나게 놀고있던 말벌군이였습니닼
애들이 근처에 있던 종이랑 배드민턴채 같은거 들고오면서 "기다려! 내가 구해줄께!!" 라면서 막 휘두를 기세를 보이더라구요...
전 막았죠."기다려!!기다려!!!!"이러면섴 그거 그대로 치면 벌이 다른애들한테 날라갈까봐 막았던거에요.
그리고는 엄청난 스피드로 마의를 벗고 친구의 도움으로 벌이 붙어있던 어깨쪽 팔을 옷에서 빼고 그틈에 애들은 배드민턴채로 벌을 기절시키고 밖에 내다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
제가 생각해도 저 참ㅋㅋㅋ침착하네요ㅋㅋㅋㅋㅋㅋ정작 저는 안놀라고 다른애들이 저 대신에 비명을 질러주었습니다ㅋㅋㅋ
그거 빨리 발견하고 알려준 애들한테도 정말 고맙더라구요ㅋㅋㅋㅋ체육시간에 뭔짓을 한건지ㅋㅋㅋㅋㅋ피구하다 봉변당했습니다ㅋㅋㅋ
쏘이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더라구요..휴~

아무튼 이래저래 바쁘지만 반친구들덕분에 즐거운 고딩시절을 보내고있는 미비네였습니다나언니완전알랍유디사님도알랍유♥♥

-답변-

안녕하세요 미비네 님~으아 미비네 님도 이영싫 보시는군요!!!역시 웹툰!하면 이영싫이 빠질 순 없죠 흐흐 전 베도때부터 이영싫을 봐왔기 때문이죠///
진짜 저도 다나언니 너무 좋아해요. 그 박력!!!다나 언니한테 시집가고 싶어요ㅜ//ㅜ다나 언닝 공주님 안기 해주세요ㅜ//ㅜ
유다가 나와서 환호성을 지르긴 했는데 역시나 전 다나언니가 좋습니다ㅜ//ㅜ동성애?!그런건 편견없는게 오래 전 일이에요. 다나언니 우쥬메리미?
듄은 제가 듄한테 시집 가기보단 듄이 저에게 시집와야할 기분...듄 우는게 진짜 막 눈물 닦아주고 위로해주고 싶어요ㅠㅠ이 여린남자야...쿠크다스멘탈을 가진 남자야...
저야 말로 미비네 님과 맞아떨어지는 점이 생겨서 좋습니다ㅠㅠ!!으헿으헿 막 같이 덕질하고 싶어여!
대화하기 사이트는 조금 고민중 입니다. 이영싫 대화하기 사이트 때문에 이 곳에 소홀해지면 안 돼니까요.
만약 만든다면 메인은 듄, 서포터는 다나가 되지 않을까...아니면 그냥 메인을 다나로 할 수 있어요. 물론 그렇게 되면 거부감이 있으신 분은 못오시겠지만..또르르
이영싫을 향한 덕질에 벌써 스토리가 연상되는 기분입니다 흐히히

ㅋㅋㅋㅋㅋㅋ카톡워드 만드는 거 정말 재밌어요~잠 자기 전에 폰을 만지면서 꼼지락꼼지락 거리는데 혼자 만들고 보여드릴 생각에 크크 웃습니다.
플레이 스토어에서 가짜톡이나 카톡 대화 수정을 치시면 있습니다 :)

헉 말벌이 세마맄ㅋㅋ아 진짴ㅋㅋㅋㅋㅋㅋㅋ미비네 님 박수 보고 미비네 님이랑 미비네 님 친구들 분께서 배드민턴 채 꽁냥꽁냥하는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닼ㅋ
진심으로 엄마미소 지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아 읽어도 읽어도 너무너무 귀엽네요....////

미비네 님께 왠 말벌 세마리가....뭘 드셨길래 세마리가 나란히 있는 거죠라기 보단 우리 미비네 님이 꽃같이 생겼나보다...♥
ㅋㅋㅋㅋㅋ친구분 "기다려! 내가 구해줄께!"라닠ㅋㅋㅋ말벌의 무서움 보다 미비네 님이 우선였나 봅니다. 만약 제 친구들 녀석들이 었다면 도망칠 녀석 뿐이네요.
벌레다! 하면서 배드민턴 채로 저를 치겠죠^^..아 벌써 빡친다...ㅏㅏㅏㅏ
처음에 "기다려!! 기다려!!!!"하셨다길래 아..설마 미비네 님 아무리 말벌이어도 그런 식으로 죽이면 안된다는 따뜻한 마음씨로 말리시는 구나=//=했는데
엄청난 스피드로 마의를 벗고 친구들 분들 대신에 배드민턴채로 벌을....기..절...기절 맞나요...그보다 어떻게 내다 버리신거죠...(반전)
침착과 동시에 미비네 님 딱히 무서워하지 않으시다니 제 최대의 약점은 벌레 입니다. 만약 저 같으면 벌이던 뭐던 저에겐 다 벌레이기 때문에 식겁을 하며 도망쳤겠죠.
피구고 뭐고 살기 바빴을 것을ㅋㅋㅋㅋㅋ아진짜 미비네 님 반전 매력u//u♥전 모기도 못 잡습니다...혐오해요...orz...

학생때는 힘들 때나 슬플 때 가장 위로가 되는 건 1위가 부모님도 아닌 친구라고 할 정도로 미비네 님의 옆에 있는 친구는 참 소중한 사람입니다:)
나중에 혹시 떨어지거나 인사를 하지 않는 사이가 되 더라도 그 날을 그 친구를 잊지마세요~

알랍유 미비네 님 -3-~♥

박수 감사합니다-!!

아야세 님, 히나 님 ☞

2014/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