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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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나 님

디사님 히나입니다!!
화이트데이는 잘보내셨나요???전 잘 보내지 못했습니다...
어제 영어 숙제중 한문제를 실수로 안푼 바람에 깜지에 걸렸거든요ㅠ..
A4용지에 글씨크기는 0.5?정도로 앞뒤를 다 채우는라 야자시간을 버리고 깜지만 열심히 썼습니다...TT
그래서 결국 다쓰고 딱 스트레칭을 하는데....!!!!!!!!! 어깨가 부서진듯한 통증이...ㅎㄷㄷ
두번다신 이런 실수따윈 하지 않을테야..
아!디사님
제가 학교에서 깜지를다 쓰고 그냥 디사님이 생각나길래
떵같은 그림이긴 하지만 팬아트를 그렸습니다~(ㅊㅆ
전 타블렛 같은 기게따윈 없으므로 핸드폰으로 가능하면 채색해서 채색한거와 안한거 두개다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미비네님에 비하면 왠 쓰레기 그림이긴 하지만///☞☜
그래도 디사님을 생각하며 고*손으로 그렸으니 이쁘게 봐주세요>ε<♪-그렇게 히나는 돌에 맞아 사망한다...
아...학원가야하는데...그럼 디사님 전 이만 학원에 다녀오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히나가 디사님께 드리는 애정(?)박수-

-애정의 답변-

안녕하세요 히나 님 :) 화이트 데이도, 화이트 데이 기념 워드도 전부 놓쳐버린 디사 입니다
저를 치세요 으앙 ㅜ0ㅜ!!
헐 인기쟁이 히나 님의 화이트 데이는 깜지 셨군요....한 문제 가지고 너무행ㅜㅜ!!
누가 요즘 고등학생 깜지를 시켜여!! 우리 히나 님 손목 아프게!! 라고 하지만 저도 대학생인데도, 교수 님 중 깜지를 시키신 적이 있습니다.
꽤나 어려운 과제를 내주신 교수 님이 그 것에 불평을 가진 학생들을 보고 대신 깜지를 주셨습니다^^...
0.5정도로 앞뒤라니 ㅠㅠ...히나 님 억울하셨겠어요...실수로 못 푼건데ㅜㅜ!!이씽 제가 더 어깨가 아프네요.
하지만 가끔은 작은 실수가 큰 일을 벌일 수도 있는 법이긴 하죠. 물론 숙제 한 문제를 놓치신 것과 많이 다르지만...
여튼 어깨도 손목도 아프신 시간이었겠지만 그 후에의 히나 님은 한 문제의 숙제를 놓치는 실수는 저지르지 않으시겠죠 :)
그렇다면 괜찮아요. 우리 히나 님 깜지 쓰느라 수고하셨어요. 토닥토닥
팬아트는 아주 잘 받았습니다 :) 흑백의 팬아트를 먼저 받았을 때 답장을 해드릴려 했는데 과제가 절 놔주지 않았네요.
히나 님의 팬아트는 히나 님처럼 보들보들하고, 사근사근한 귀여운 히로인 이었어요~~
다시 한 번 여기서 감사드립니다♥ 너무 예쁘게 받아서 계속 보게 되는 히로인이에요u//u
주말에도 학원을 가야하는 히나 님은 그 지친 시간 속에서 그만큼 얻어갈 것이에요.
그리고 나중에는 얻은 것들 모두가 히나 님을 받쳐주는 기둥이 될 거고, 그것이 천천히 쌓이면 히나 님의 강력한 무기 됩니다.
그러니 어느 하나 놓치시려 하지마시고, 욕심을 부리세요. 물론 매번 말씀드리지만 무리는 하지 않는 전제하에 말이죠!!
내일도 화이팅 히나 님♥

박수 감사합니다 :)




아야세 님


디사님~!!아야세입니다♥♥♥♥
과제때분에 참 힘드시겟어요 상황이
좋지 않네요....힘네시란 말밖엔.....
몇몇 분들은 왜 않나와? 하며계시고 잇겟지만~~!!!
전..전~~!!!그런 생각을 하지않습니다~!!!
디사님을 믿고잇으니까요!!!
중간에 하다가 버릴실 분이 아니라는건 제거 잘
아니까요!!그러니 과제도 열심히하시고~!!!
건강도 잘챙기시고~!!! 무리하지마시고여~~!!
알겟죠 ????~!!!!...ㅎㅎㅎㅎ
그럼 열심히하시고 파이팅하세여~~!!♥♥♥♥
-아야세♥♥♥

-답변-

안녕하세요 아야세 님 :) 과제란 놈이 제게 반해서 떨어지질 않아요 orz 그런데도 항상 꾸준한 박수 감사합니다.
참 어이가 가출하는 상황이었어요. 사실 이런 일을 한 두번 겪어보는 건 아니지만...
둘을 싸움은 말려야 하겠고, 과제는 급하고ㅜㅜ 저도 화낼 뻔 했지만 부들부들 참았습니다.아오 이 사람들아...
그보다 ㅜㅜ아야세 님 감동이야..항상 재촉도 하지 않으시고, 박수도 주시고...
믿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믿음은 절대 깨지 않을 거에요 ㅜ0ㅜ!!
어떤 것보다도, 제가 원하는 건 아야세 님과 같은 믿음 일지도 모르겠어요.
아야세 님의 말씀처럼 사이트가 쉬는 날은 있겠지만 버릴 날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힘들겠지만 과제도, 사이트도, 그리고 아야세 님도 짊어지고 열심히 걸어갈게요!
월요일 피곤하셨을 텐데 수고하셨습니다 :)
아야세 님도 언제나 무리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시면서 파이팅 화이팅!!!♥♥♥♥

박수 감사합니다!!!

하리 님 ☞

2014/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