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유메 님

소고가 오빠라니!! 쌍코피가 퐉!!!! 심장이 도키도키 하트비트가 춤을 춥니다!!!
소고는 오빠보다는 역시 애인이 더 좋지만 반말!!! 소고의 반말이 절 미춰버리게 만드네요!!!
아 이거 또 광클을 해야할것만 같네욬ㅋㅋㅋㅋㅋ 전 디사님 사이트에 뼈를묻겠습니닼ㅋㅋㅋ

- 유메

-답변-

안녕하세요 유메님~ 코피는 조금 진정 되셨나요? 베이비 티슈 가져다 드릴테야...u//u
반말이 너무 반응이 좋아서 유메 님의 좋아요 광클 후에도 좋아요는 오르고 있었습니다. 이것도 유메 님이신가요ㅋㅋ?
그래서 반말을 할수 있는 버전을 일단 급하게 올리긴 했어요:) 오빠=묘한근친=반말 이게 딱이라고 느꼈습니다.
이 남매워드의 소고 설정은 까칠까칠 한데 미춰버리시겠다니///좋은 반응 감사합니다!!
제 사이트에 뼈를 묻으시겠다니ㅋㅋㅋㅋ아 정말 유메님 ////제가 애정합니니ㄷ..ㅏ...
내일 부터 꽃샘 추위 시작입니다 ㅜㅜ!! 옷 두툼하게 입고 가세요!!

박수 감사합니다 :)




아야세 님

안녕하세요~~!!! 디사님 아야세입니다!!!
요즘 제가 박수를 못하고잇엇는데.....흑흐규ㅠ
엄마가 내폰을 뺏아갓거든요~!!! 컴퓨터는 고장난상태라서.....
다행히 오늘 학교를가야되서 폰을 받앗어요!!!
오늘 학교반애들중에 아는사람없을까봐 걱정햇는데요......
혼자있다가 몇몇 친구들한테 얘기를 걸었더니
여러명 친구가 생긴거잇죠!!!ㅋㅋㅋ
편햇어요^^ 다알진못하지만 열심히 말을걸어봐야겟요!!!ㅋㅋㅋ
디사님은 친구가없어서 외로운적잇으세요???
저는 뭐...없는정도는아니지만...ㅋㅋ
어쨋든 열심히하시고여!! 파이팅하세여!!!
-아야세

-답변-

안녕하세요 아야세 님~ 보고 싶었습니다 ㅡ3ㅜ♥
컴퓨터는 고장나시고, 핸드폰을 뺏기셨다니...어쩔수 없으셨군요.그래도 다시 받으셔서 다행이에요 :)
새 학기는 잘 적응하시고 있으신 것 같네요~다른 친구들은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반면에
아야세 님은 먼저 말을 거시다니...꽤나 무안해서 쉽지 않으셨을 텐데..아야세님 짱짱
그런 아야세 님의 모습에 친구들도 모여든 것이겠죠ㅋㅋ~ 앞으로의 학교 생활은 즐거우시겠어요~
친구가 없어서 외로운 적은 물론 저는 있었습니다 :)
친구가 없었다기 보단 제가 사춘기 때 당시는 꽤나 성격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orz 친구들과 자주 다투곤 했어요.
문득 주위를 둘러보면 친구란 그냥 같은 반 친구, 유통기한 1년 친구 이렇게 밖에 없더군요. 그때 참 외로움을 느꼈던 것 같아요
지금 생각해보면 밥을 같이 먹어주는 친구가 아니라 저를 진심으로 이해해주는 친구를 원했던 것 같아요.
슬픈 추억이죠 또르르.
하지만 그런 추억이 있었기에 지금은 성격을 고쳐서 잘 지내고 있답니다:)
아야세 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내일도 화이팅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내일 부터 꽃샘추위가 찾아온다고 해요 옷 따뜻하게 입으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박수 감사합니다~~




하리 님

안녕하세요,디사님! 하리..입니당히힣 진짜 입학첫날부터 야자라니...이럴순없어..
하지만 생각한 것과 다르게 야자시간이 짧았던것 같아요!
분명 졸거나 할 게 없을꺼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시간이 부족했을 정도였어요!bb
오늘..점심먹고 저녁먹으니까 배에서 신호가 오더라구요..
10시까지 꾸르륵 거리는거참다가 정말ㅠㅠ죽는줄 알았어요ㅠㅠ
그래도 디사님께서 응원해 주시니까 없던힘도 생겨서! 잠을 잘수있을것같아요. ㅋㅋㅋ
사실 하고싶은 말이 너무많은데ㅠㅠ 아..피곤해..손이안움직여요.. 흐큽..
체력회복되면 완전길게길게쓸겠숨다!
그럼 전 이만 자러...굳밤되세용♥ 디사님 쏴랑합니다! 내일도 활기찬 하루 되시길!

-답변-

안녕하세요 하리 님~ 두번째 야자도 보람있게 보내셨나요:)?
지옥의 야자시간이 생각한 것과 다르게 짧으셨다니!! 공부 열심히 집중하셨군요!!
이그 예뻐 하리 님♥ 머리 쓰담쓰담 해드리고 싶지만 못하기에 칭찬 드리겠습니다.u//u 정말 열심히하셨고, 잘 하셨어요~
제 학교는 야자가 자율화였기 때문에 하고싶은 사람은 하고 안하는 사람은 집에가는 식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굳이 공부를 하지 않아도 야자를 빼진 않았는데요.
그때 당시는 내가 이렇게 앉아있어 봤자지 시간낭비다 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되돌아 보면 비록 아무것도 안한 야자 시간이라도 제게 무언가를 키워주긴 했다고 믿고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래 앉아있기? 이런거요ㅋㅋ사소해 보일지 몰라도 꽤 중요한 능력이 거 든요~
앗 저도 그런적 있어요. 꾸르륵 거리는 거 진짜 민망하죠..//// 다른사람이 들었을까 안들었을까...
고개도 못들고...저는 수능 시험보는 때 점심 먹고 그런소리가 나서 죽는줄 알았습니다orz....
그저 글 뿐인 응원히 하리 님께 힘이 되셨다면 더 바랄 것도 없습니다.
이렇게 박수로 그날 있었던 소식을 작게라도 보내주셔도 저는 항상 재밌게 읽고 있어요:)
오늘도 피곤하실 텐데 어여 씻고, 이불 속으로 풍덩!! 내일부터는 꽃샘추위라고 하네요. 옷 따뜻하게 입으세요♥!!

박수 감사합니다^0^

미비네 님 ☞
2014/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