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비네 님♥
집에 왔습니다! 미비네에요! 와ㅠ 이렇게 힘든 새해는 난생 처음이였습니다ㅠㅠ
어제 오후부터 아프더니 결국에는...감기였더군요. 열나고 죽을뻔했어요ㅠㅠㅠ
그래도 새뱃돈은 주머니에 꼭 넣고 있었습니다(?!) 아직 다 나은게 아니라 목이 따갑네요 엉엉엉
이제 새해도 끝났으니 곧 개학이네요...한달이 너무 짧아!!!!으아아아ㅏㅏㅏ아ㅏㅏ!!!!!!!!
-답변-
안녕하세요! 헉 감기 걸리셨다니ㅠㅠ! 요즘 감기는 꽤 지독한데ㅠㅠ지금은 열은 떨어지셨나요ㅠ
설날에 무리하셨군요 어쩌나ㅠㅠ 그 와중에 세뱃돈은 사수하셨군요(?!) 놀랍습니다.
목이 아프실 때는 목에 손수건을 두르고, 생각 차나 거부감이 드신다면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셔주시며 푹쉬시는게 좋습니다. 물론 병원을 다녀왔다는 전제 하에요! 저번년도 부터 계속해서 출석일수가 늘고,
방학은 점차 짧아지고 있다고 들었어요. 안타깝습니다...한달은 방학이라기엔 짧은시간 같네요ㅠㅠ
부디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아프신데 박수주시다니 어찌 제 감사를 표현하면 좋을까요 ㅠㅠ?감기 꼭꼭 나으시길 바래요
설날에도 꾸준한 박수 정말 감사드려요♥
♥료 님♥
디사님이 보고싶어서 시름시름합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료님! 헉 제가 보고싶으셔서 시름시름하시다니ㅋㅋㅋ이거 기뻐해야하나요. 슬퍼해야 하나요
ㅠㅠ 감동이면서도 시름시름 하시니 이렇게 돌아왔습니다. 살찌기는 커녕 기운만 빼고 와서 저는 헬쓱헬쓱 합니다. 저도 보고싶었어요 :)
박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