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보초병이 있다면 어쩔 수 없다. 여자가 조신하지 못 한다 해도 이번만큼은 상관없다!
침입자가 있는지 없는지 보기위해 매 시간마다 진선조 안에서도 순찰을 돌고 있다. 그들의 눈을 피해야 한다!

왼 쪽 오른 쪽 을 살펴보면 순찰병은 다른 쪽에 있는 모양인지 지금 이 주위에는 아무도 없다.

그렇다면...지금 여기서 담을 넘으면 된다.
바로 담을 넘기에는 너무 높았기 때문에 주변의 돌과 나뭇가지를 밟으며 차근차근 벽의 꼭대기로 올라오는데 성공했다

(흥 이정도 쯤이야...)

가볍고, 안전하게 밖으로 탈출해 손을 탁탁 털며 혼자 중얼거리면

“뭐가 이정도 쯤 이지?”

(꺄아아악!!!!)

1. 담을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