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심장 부근쯤에 못을 박으세요. 세게요. 네 그렇게요 잘 하시네요 이 정도로만 해도 내일쯤에는 분명...“
(아하 그렇구나!)
->뭐가 '그렇구나!' 야!!! 당장 그만 둬!!!!! 소고! 네 녀석 지금 뭘 가르치고 있는 거야!
“앗 들켰네요.”
->인형? 심장? 뭘 박아? 못을? 역시 저주하고 있는 거냐!
“아닙니다. 이건 조..조깅 때 쓰는 물건입니다. 정말 뭘 모르시네요. 히지카타 씨는”
(마..맞아요! 우리는 조..조깅을!!)
->둘 다 나가!!!!!!
쫓겨나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