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넌..
(...)

->넌 이정도로 싼 여자였나..
아니면 원래 이런 여자였나..어느 쪽이건 실망이야 (-)


그는 물고 있던 담배를 불쾌한 듯 바닥에 뱉었다.


->나도 너를 좋아한다.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하지만 지금의 너까지 좋아할 만큼 간절하진 않아

넌 내게 그런 여자다.


확실히 거절을 한 히지카타 씨는 바닥에 떨어진 담배를 짓밟곤


->기분이 더럽군.


나지막하게 저 말을 끝으로 등을 돌리셨다..

-히지카타 씨가 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