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지카타 씨는 케찹이 가득 뿌려진 일명 케찹 덮밥을 빤히 내려다보면서 편찮지 않은 표정을 지으셨다.

->먹으라고...하는 건 아니겠지...이게 사람이 먹을 것이 맞아?
아니면 마요네즈도 사람이 먹을 것이 아니라고 비꼬는 건가...

정말 드시기 싫었던 건지 괜한 오해까지 하셨다.

->속이 좋지 않네...자..잠시 화장실 좀.

이라며 나간 히지카타 씨는 꽤나 시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으셨다...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