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날 얕보지 마. 그건 너라도 허용 못해.

내가 강하다고 말하는 건 아니지만 내 앞가림 정도는 할 수 있어.
아니면 네게 내가 강하다는 걸 보여줘야 그런 쓸데없는 걱정을 그만 둘 텐가?
(...)

아무 말 없이 올려다보면 히지카타 씨는 살짝 손을 뻗어 내 눈을 가리셨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왜 살아있는 사람을 죽이고 그래? 벌써 그런 눈을 하고 있으면 어쩌자는 건지..아무래도 네겐 직접 보야 줘야 하나 보군.

어떤 위험한 일에도 소고 녀석의 살인 미수에도 살아서 네 앞에 서 줄 테니
네 녀석이야 말로 조심히 하고 다녀 괜히 소고 녀석이나 나를 곤란하게 하지 말고, 알겠어?

그 말을 끝으로 내 눈에서 손을 땐 히지카타 씨는 제대로 보이진 않지만 다정한 얼굴을 하고 있다.

-죽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