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그럴 때는 괜히 의욕을 되찾으려 애쓰지 마.

그건 마치 기름이 떨어진 자동차가 계속해서 주유소를 찾으려는 것과 같아.
없는 주유소를 찾고만 있으면 기름만 떨어질 뿐이야. 그러니 차는 세워 놓고, 어떻게 할지 궁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지.
지금의 너 에겐 휴식이 필요해 보이는 군

히지카타 씨는 나를 보며 고민하는 듯싶더니 작게 한숨을 쉬셨다.

->소고 녀석에게 전해 내일 있을 순찰은 내가 한다고, 대신 널 기운을 차리게 한다는 전제하에 말이야.
(아뇨..그렇게 까진...)

괜찮다는 내 말을 끊어 버리시곤 내 어깨를 두어 번 토닥여주셨다.

->내일까지 기운 못 차리고 있으면 그 다음날엔 소고 녀석 일이 배로 늘어날 줄 알아라.
(...)

고맙습니다. 히지카타 씨....

-의욕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