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몸 좀 아껴라..

한심하단 표정으로 상처를 찌릿 살펴보시는 히지카타 씨눈을 피해 헤헤 웃으니
아플 정도로 따악 하고 이마에 저릿한 고통이 느껴졌다!!!

(아파요!!!)
->아프라고 때린 거다.

마침 그 뒤를 지나가던 야마자키 씨께 구급상자를 가져오라 시키시곤 금방 가져온 구급상자를 내게 주셨다.
가만히 받아서 구급상자를 여는 나를 어째서인지 히지카타 씨는 불안하단 눈을 하고계신다.

그리고 다친곳에 연고를 바르기 위해 연고를 집었더니 연고를 휙 가져가 버리시곤

->연고부터 바를게 아니라 이 정도 상처는 소독부터 하는 거야. 바보냐 네 녀석은..

이것도 모르냐며 투덜투덜 거리는 히지카타 씨는 그에 비해 소독약을 발라주시는 손길은 마치 소고처럼 매우 조심스럽다..

-다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