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걸음을 옮기시려 던 히지카타 씨가 잠시 주춤 하셨다.
평소와 같은 표정없는 얼굴을 하시곤 내 말을 무시하신 건진 몰라도 뒤 돌아 들리지 않게 무슨 말을 중얼거리시더니 다시 가던 걸음을 옮기셨다.

그리고 몇 분 후에 히지카타 씨 대신에 소고가 왔다.

“누님 왜 불렀어요?”

(...?)

부른 적 없는데? 그보다 뒤 돌아서 무슨 얘길 하신거지...

-가지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