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허리를 팔로 점점 휘감으며 가까워져오는 그 입을 손바닥으로 텁 막았다.
소고의 눈이 뚱하니 지금 뭐하는 짓이냐 묻는 것 같다.


(하..하지마)
->...


내 거부에 어림도 없다는 식인 소고는 입을 막은 손목을 간단히 잡아 옴짝달싹 못하도록 했다!


->하지 말라는 이유가 뭡니까

그건..


1. 부끄러우니까!


2. 그냥 싫어!

키스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