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죽습니다.

칼에 사적인 추잡한 감정을 담았다간 전장에선 방해일 뿐 그 이하도 그 이상도 될 수 없어요.
칼에 '정' 이라는 것이 있는 자는 역으로 그 '정' 때문에 베어질 것입니다. 그러니 칼에는 감정을 담아선 안 돼요. 자신의 소중한 것을 지키려 할 때는 더더욱...

소고는 나를 진한 붉은 눈동자로 지긋이 응시하며 다시 입을 열었다.

->꼭 지켜드리겠습니다. 누님

칼에 망설임이 있는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