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 하고 싶은 푸념 다 하셔도 좋습니다!
둘! 혼자 오세요!
셋! 아는 사람을 만나도 모르는 척 하세요!
넷! 여기서 들은 건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말고 깨끗이 잊으십시오!
아무 걱정 없이 푸념 할 수 있는 곳. 그게 바로 이 포장마차입니다.
자 손님도 오늘은 쓸데없는 거 다 잊으시고...그냥 속마음 다 털어 놓으시구랴
속세의 때를 다 털어 내버리고 내일부터 기분 좋게 살아 봅시다!
(....그..그게 말이죠..제가..애인랑 싸워서..)
참고로 여기선 아는 사람을 만나도 모르는 척을 하는 게 원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