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그래요. 누님 감기 걸리시면 큰일 나니까요

안으로 들어와 코타츠에 들어가 앉아 따뜻한 차를 마셨더니 몸이 녹아 내렸다.

->이런 것도 좋네요.

소고는 따뜻해서 늘어지는지 턱을 괴고 하품을 했다.

->누님. 누님.

하품 때문에 난 눈물을 싹싹 비비며 내게 가까이 오더니 어깨에 적당한 무개감이 실렸다.

->조금만 잘게요.

조금 피곤했던 걸까 눈을 감고 벌써 쌕쌕 소리를 내는 소고가 오늘따라 응석 쟁이 같아 보인다.

응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