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메 님♥
전 저번주에 파마를해서 머리가 긴상처럼 몽실몽실? 두루뭉실?하게 되버렸어요ㅋㅋㅋ 원래는 머리가 반곱슬인데다 머리숱도 많아서 감당이 안되서 자르려고했는데
엄마가 파마해보래서 했는데 머리가 폭ㅋ발ㅋ 자고일어나면 왠 사자 한마리갘ㅋㅋ 그
래도 주위에서 예쁘다 잘어울린다 라는 말을 해줘서 기분은 좋아요ㅎ_ㅎ 하지만 저런 말들보다 긴상처럼 몽실몽실해진게 좋은건 왜일까요..★
뭐랄까 긴상과 세트가 되서 좋달까 커플이 된것만 같달까 긴상처럼 곱슬곱슬이 아니라 굵게 웨이브한거지만 그래도 음 그냥 같은 곱슬이라 좋습니닷!!
<소고의 찰랑찰랑한 머릿결은 차마 반곱슬이 심한 제머리로는 무리니 눈물을 삼키며 상상속으로 나마 생각해야겠어요ㅠ
정말 할수만 있딘면 소고의 포니테일을 만지고ㅅ...아..아니 하고싶네요..!
랄까 지금 제가 졸려서 뭐라는지 모르겠네ㅣ여 하하핳 요가하고왔더니 더 피곤해서 당장이라도 쓰러질것같아욬ㅋㅋ 그러므로 이만 자야게써요 굿밤 나의 디사님♥♥
- 유메
-답변-
안녕하세요 유메 님~ 두번째 박수 감사합니다:) 요가는 피곤하셔서 쓰러질 정도로 하고 오셨군요ㅋㅋㅋ수고하셨습니다.
유메 님도 파마를 하셨군요! 오오 예쁠것 같아요u//u 전 파마가 다 풀려가는 머리입니다. 게다가 제가 생머리라 파마를 해도 잘 먹히지 않아 얼마가지 못하네요 또륵
아무 머리나 잘 먹히는 반곱슬이 전 부럽습니다...전 유메 님과 완전 정반대에요 생머리이고, 머리 숱도 없어요...그래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꼭 파마를 하리라
하고 하긴 했는데 처음 한 파마머리는 잘 먹히지 않아서 패스 두번 째로 한 파마는 너무 잘 먹혀서 푸들이 되었습니다...^^...또르르
그 후 동아리에서의 제 별명은 김푸들이었죠. 흑역사에요. 하지만 그 파마마서 슬슬 풀리고 있어요. 시간이 지나면서 머리가 질리다 보니 포니테일을 하고
그것도 재미가 없어져서 머리를 쫙쫙 피면....진짜 처녀귀신이 있었어요. 금방이라도 우물에서 나와 티비를 뚫고 기어나올 것같은..
파마로도 생머리로도 돌아갈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된거 그냥 염색이나 하려고요 ㅇ<-<물론 소고의 머리색인 황갈색으로!!
유메 님과 전 뼈속 까지 은덕이 맞나봐욬ㅋㅋㅋㅋㅋ비록 찰랑찰랑한 소고의 머리를 만지ㄱ...은게 아니라 그런 머리는 될 수 없지만 머리색이라도 공통점이 되고싶다는 마음으로..ㅠ//ㅜ
밤에 먹는 포카칩은 맛있네요 냠냠냠★ 유메 님이 열심히 요가를 하시는 모습에 왠지 제가 무척이나 한심해지는 밤입니다ㅋㅋㅋ
박수 감사합니다 :)
♥코니 님♥
"디사님이라는 분은 어버이날 어머니께 족욕기 드렸다던데 넌.."
"..뭐뭐뭐 날 왜 그런 표정으로 보는건데"
"..하아.."
"한숨?!!?!"
안녕하세요 코니입니다
룰ㄹ루ㅏ랄 오늘만 지나면 황금연휴군요(그래봣자 2일)
파마머리든 포니테일이든 우리 디사님이라면 이뿔테니깐 걱정노노농... 아 앙대 디사님 이뻐지시면 다른넘들이 채갈꺼야ㅑ....
어버이날... 어버이날 저희 학교에서는 아침에 부모님께 밥상 차리고 오라고 등교시간을 늘려줬는데 저능 요리라는걸 몬해서 그냥 잠만 쭉 자고 등교햇다죠ㅛ...
이래서 시집은 갈수 있을란지 모르겟네영ㅇ
아, 못 가겟규낭 이 얼굴로(또르르..)
갠차나ㅏㄴ!! 나한텐 2D가 잇으니ㅣ까!
2D는 절대 날 버리지 않을꺼야ㅑ!!
... 버.. 버리지않을.. 으흐규그후규ㅠㄱ...
2D까지 날 버린다면 디사님한테나 빌 붙지 뭐(바싹-)
아 잠깐 디사님 죄송해요 안 붙을게요
제발 손에 들고있는 돌덩이라만은ㄴ...
아 하지만 사랑의 돌덩이라면!(걍 사망해)
아흑흑그흐ㅡㄱ 어째서 투디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걸까요 실제로 존재한다면 "당신의 발닦개가 되겠슴다!" 라고 하고 늘 옆에서 붙어다닐 수 있을텐데ㅔ...
아 몰라 디사님의 발닦개나 되지 ㅁ/그만
사랑하고 사랑하고 사랑해요 디사사마♥
아프지 마시구 몸 건강 잘 챙기시구
앞으로 제 사랑(독)도 많이 드시궇♥
히히ㅣ히
코니 님 박수 답변 ☞
아야세 님 ☞
유메 님, 코니 님, 아야세 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