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아니. 이런 것 까지 받을 만큼 네가 잘못 하지 않..『누님이 어제 밤을 새우면서 만드신 케이크입니다. 많이 달지도 않고 꽤 맛있다 구요?』...알았다 우선 고맙게 받을 테니 너도 너무 신경 쓰지 말아 라
히지카타 씨는 선물을 받으며 쓰게 웃으시곤 내 머리를 쓰다듬으셨다.
(네~ 아 근데 소고 나 어제 밤을 새가면서 케이크를 만든 건 너한텐 말한 적 없는데 케이크 인건 어떻게 알고 있어? 맛있다니?)
“아 그건..”
소고가 입을 열기와 동시에 히지카타 씨가 선물 상자를 여셨고 거기엔
퍼억!
하고 상자 속의 무언가가 히지카타 씨의 얼굴을 정확히 가격했다.
->...
(뭐..뭐야?!?)
그 정체를 확인하니 펀치가...펀치?!!?
“제가 다 먹었으니까요. 맛있었습니다. 또 만들어주세요 누님. 저는 급한 용무가 생겨서 이만!”
라며 어느 때보다 상큼한 웃음을 지으며 급히 튀었다.
소고!!!!!!!!!!!이 바보야!!!!!! 거기 안서!!!!!?!!?!
->
내가 죽여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