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우와..괜찮아요!)

“오, 이정도면 딱히 고민하지 않고 당장 인쇄소로 가도 괜찮겠는데 토시?”


“뭐..이쯤이야..”


정의, 사무라이의 혼, 너의 검 진선조의 이미지를 딱 3개로 잘 뽑아내신 것 같다

포스터를 보며 곤도씨와 내가 감탄하니 어딘가 으쓱으쓱한 히지카타 씨께 대단하다 하고 있으면
소고가 내 손에 들려있는 포스터를 슥 하니 가져갔다.


“별로인데요.”

“...”


“정의, 사무라이의 혼, 너의 검

이게 뭡니까 고리타분하게..요즘 사람들은 사무라이니 뭐니 모른다고요?
안 그래도 막부의 개니 뭐니 졸개 취급이나 받고 있는데 정의는 무슨 솔직하지 못한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지만 소고,
원래 과장을 덧붙여야 멋있는 법이야 요즘 광고는 다 그렇게 나와”



내말은 솔직하면서도 멋있어야 한다는 소립니다. 예를 들면

역시나 철저하게 미리 도안을 해두신 히지카타 씨가 종이를 꺼내 보여주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