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세 님♥
안녕하세요 디사님 아야세입니다~~!!!!^^
요즘 할께없어서 네이버속을 뒤지고 잇엇는데요
요즘 신작이 많이나왓네요
1~2화씩 봣는데....요즘 참 재미잇게 나오네요
옛날껀 무슨 순정의 순정인 애니도 잇고(고대기필수)
내용이 뻔한애니도 잇고(근데 다봣는건 함정).....
뭐...재미잇는것도 많긴하지만 디사님은
신작 애니 보시나요?? 저는 요번에 다운을 받아서
봐야겟어요 요즘 할께없어서.....쪕
애니덕질이라도 해야겟어....애니를 많이 보면서
최애캐도 많아지긴 하지만...소고 ..아직까진
너가 넘버1위란다.... 신작 남캐가 잘생기고
성격이 내취향이라면 모를까.....그래...아직까진...
말이지... 애니보는것을 줄이던가 해야겟어(혼자말)
한 2주정도 손톱을 기르고잇는데요
정말 많이긴것같아요 특히 아빠손가락쪽이말이죠
이거 어마마마한테들키면 반죽임 당할꺼같아요...
할수없군...이거 다적고 조~~~금 깍아야 겟어요
겨울에는 손톱을 많이길러지지도 않고 바로 부러져버리는데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서 손톱이 잘 기는 것 같아요^^
헐 벌써시간이....그럼 디사님 오늘수고하셧고
언제나 열심히하시고 파이팅하세요~~!!
-아야세♥♥♥♥♥♥♥
-답변-
안녕하세요 아야세 님~ 저도 요즘에 은혼도 재탕도 슬슬 지겹고..새 덕질을 찾아봐야하지 않을까..하고 있습니다.
아야세 님 말씀대로 확실히 신작들이 많이 나오고 했더라고요ㅋㅋㅋㅋ
하나하나 퀄러티도, 그 애니 마다의 개성도 잘 살린 신작들이 수두룩 하더군요.
하지만 제가 한 번 덕질 하나에 빠지면 나오지 못합니다...그래서 신작을 봐도 별 감흥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지금은 은혼에 푹 빠져있는 상황이라 그 이전에 덕질하던 쿠로바스나 이영싫 카게프로 빼곤
다른 걸 봐도 결국 몇 화보지 못하고, 은혼이나 늘 하던 덕질을 찾고있습니다 ㅜㅜ 그래서 늘 새로운 덕질은 찾기 어려워해요.
은혼 같은 경우도 아야세 님 처럼 정말 할게 없을 때 '에라이 모르겠다 그냥 한 번 보자' 라는 마음으로 보다
푹 꽂힌 거라ㅋㅋㅋㅋㅋ제겐 신작을 찾아서 보거나 하는 섬세함은 없는 것 같아요ㅜㅜ
덕질러로 서 자격 박탈입니다
맞아요 아야세 님 저도 어느 멋진 남캐가 나와서 순간 혹 하더라도 어느새 정신을 차리고 보면 소고를 찾고 있어요
아직도 극장판 소고를 보면 심장이 펄떡펄떡 뛰는 것이 지금의 저입니다 ^p^
오오 손톱을 기르시고 계신다니. 그 예쁜 손톱에 네일 아트 하면 참 예쁠 것 같네요
전 손톱이나 발톱에 조금 콤플랙스가 있어요ㅜㅠ 제가 어렸을 때 발을 다치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 이후로 발톱이 아주 흉하게 자랍니다ㅠㅠㅠ힝 그래서 여름에 센들이나 양말을 안신고는 신발을 신지 않아요..
손톱은 본래 제가 손톱이 작은 편이라 엄청 기르지 않는 한 짜리몽땅 해서 -.- 네일아트를 해도 전혀 예쁘지 않아요.
저 대신 아야세 님은 예쁘게 손톱 기르셔서 여름방학이나 그런 때 예쁘게 다듬고, 네일아트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u//u
일명 대리 만족?
아야세 님도 이번 주말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남은 시간 푹 쉬시고, 좋은 꿈 꾸셔서 월요일도 화이팅 이에요 :)
박수 감사합니다~!!
♥익명 님♥
!!! 디사님 워드 보고 은혼 마베시마 동영상 보고 왔는데 정말 그런 모습으로 그런말 하지 말란말이야! 였달까.. 아무튼 정말 귀엽네요ㅋㅋㅋㅋㅋ♥♥♥
디사님 글쓰시는데 고민이 많으신거같아요.. 저는 괜찮은데 디사님이 만족스럽지 않으시다니..
저도 그림공부(?)를 하고있는데 지인분들께서는 다들 잘그리신다 칭찬해주셔도 저는 만족스럽지 않고, 이게 뭘까 하면서 힘들어했었거든요.
불과 일주일 전에! 억지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그림을 그리는것보다 아예 안그리고 있어야겠다
하면서 머리를 비우니 괜찮아졌습니다. 글이 뭔가 자연스럽게 흘러가지 않지만..
결론은 디사님 항상 응원하고 있고, 너무 부담갖지 마시고 여유롭게! 사랑합니다♥
흠흠 제가 유동아이피라서; ㅜㅜ
박수남길때 닉네임을 하나 정해야 될것같은데..
디사님 편하신대로 불러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이렇게 부탁드리는게 가장 부담된다는거 제일 잘 알고있습니다만 제가 네이밍센스가 없어요 흑흑..ㅠㅠ 디사님 사to the랑 하니까요♥
-답변-
안녕하세요~ 마메시바 영상 보고 오셨군요 정말 미친 귀여움이죠?
긴토키가 마메시바 화 돼서 있지 그거 알아? 하마가 흘리는 땀은 분홍색이래 하는데 목소맄ㅋㅋㅋㅋ무튼 어쨌거나 저도 마베시바는 귀여웠습니다
글은 항상 쓰면서 고민하고 있어요 ㅠㅠ 이게 과연 올바른 전개 인가..뻔하진 않은가 이런저런..
아무리 주위에서 괜찮아 괜찮아 해도 제 자신이 만족하지 못한다면 언제까지고 제 글은 재미없을 것 같아요
그게 지나치면 글을 쓸때마다 스트레스가 되고, 여유를 잃을 수도 있어서 저도 여유도 부리고, 너무 안 써지는 날에는 생각을 비우고, 쉬는 날도 많아요:)
하지만 공주님 들께서 응원 해주시니 매번 힘들 때마다 글을 손에서 놓을 수는 없어요
제 욕심이기도 하고, 저를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시는 사랑스러운 공주님들 을 위해서도 말이죠 헤헤♥//♥
그런 의미로 제가 닉네임을 생각해보았는데 '아미라' 어떠신가요...저도 닉네임 센스는 완전히 꽝 이여서
아미라 의 의미는 아랍어로 공주님이라는 뜻이에요. 별로 와닿지 않으신다면 원하실 때까지 찾아보겠습니다 u//u 부담되지 않아요. 오히려 원하는 짐 인걸요 :)
왜냐면 전 공주님을 사to the랑 하니까요♥
박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