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자연스럽게 잡은 소고의 손이 무척이나 차갑다..

잡고 있다 보면 곧 괜찮아지지 않을까 싶었지만
내 손도 차가운 탓인지 온기는 쉽게 돌지 않는다.


(소고 손 안 시려워?)
->딱히


흐음..
소고의 손을 그대로 뺨에 가져다 대고 입김을 불어보면

뭔가 단번에 소고의 손이 뜨거워졌다


(소고, 너 지금 부끄럽지)
->...


포커페이스를 한 한결같은 얼굴과는 반대로 뜨거운 손에 곧 땀까지 찬다...
이럴 때보면 소고도 참 솔직하지 못하다니까..

소고 손 차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