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그런 생각은 할 필요도 없어요.
일 때문에 어쩔 수 없는 그 하루도 생각하지 말아요.

단호하게 말해 버리곤 소고는 두 손으로 내 두 귀를 막았다..
막았다고 해도, 귀를 감싼 것 과 다름없어서 주위의 자잘한 소리는 들리지 않지만
귀를 감싼 손과 귀 사이의 공간에서 소고의 목소리가 또렷이 울린다..

->제가 없는 하루 말고 제가 있는 하루를 생각해서,
걱정으로 가득했던 얼굴보단 저와 뭘 할지 기대 가득했던 얼굴로 맞이해주길 바래요.

그런 누님을 위해 저는 꼭 돌아 올 테니까요.

소고가 없는 하루는 생각도 하기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