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절대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누님이 제게 과분한 사람이죠.

나는 이기적이지 도s에 배려라곤 조금도 모르는 사람이에요.
할 줄 아는 거라곤 무식하게 칼만 휘두르는 남자입니다. 이런 제가 아깝다니요. 그 말은 오히려 저를 비참하게 만듭니다.

가끔은 누님이 너무 사랑스럽고 깨끗해서 내가 손대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사람이라 생각한 적이 한 두 번이 아니에요. 정말로

사실 누님을 붙잡고 놔주지 않는 건 순전히 제 이기적인 욕심일 지도 모르고, 이렇게 칼만 휘두르는 사람이지만, 저는 제 방식대로 누님의 옆에 있을 수 있는 남자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겁니다

그러니까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나의 (-)..

소고가 너무 아까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