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네 감사합니다.
뭐 그래도 받고 싶은 복은 이미 받았지만 말이에요.
(...?)

->복은 복을 부른다더니,
하는 짓 마다 마냥 웃긴 게 저절로 복을 얻어가는 것 같아요.

푸흐흐 웃더니 참을 수 없다는 듯 크게 웃음을 한번 터트리곤
내 두 뺨을 철썩 잡고서 그대로 쭉 잡아 늘렸다!!!

->이번 년도는 무슨 복을 줄 겁니까? 복덩이 누님?
(아파아)

->싫어요 놔주면 도망갈 거잖아
(...)

잡힌 뺨이 조금 얼얼했지만 소고가 무척이나 신나보여서 가만히 있어야 했다.

새해 복 많이 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