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

나를 가만히 내려다보는 소고의 옷자락을 잡고 다시 한 번 말했다.

(두고 가지마)

소고는 내 앞머리를 위로 쓸어 이마에 키스했다.

->제가 이마에 키스할 때 아무 뜻도 없이 하는 거 아니에요.

그 뜻은 변하지 않는 사랑이에요. 몸이 떨어져있어도 저는 단 한 번도 누님을 생각하지 않는 날이 없어요.
그런데 사라질리 없잖아요. 누님이 무슨 걱정을 하시는 줄은 저도 알고 있어요. 괜찮아요. 아무 일도 없고, 없을 거 에요. 저를 좀 더 믿으세요.무슨 방법이로든 저는 누님 곁에 있어요.

그 후 프스스 하게 웃고는 “저 무적이니까요.”라고 말했다.

사라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