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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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놀러와
(...)
->요즘 신파치와 카구라 녀석이 가끔 날 한심한 눈으로 쳐다봐서 외롭단 말야..
(...)
그리곤 금세 두 얼굴을 가리고 어깨를 들썩이며 우는 소리를 내었다..
정말 그거면 돼요..? 라 또 물었더니
->그거면 돼
라며 두 손을 내리고 아까와 같은 표정으로 나를 지긋이 바라봤고..일단 알겠다고 고개를 끄덕였지만
가끔 긴은 알다가도 모를때가 있다..
뭔가 꿍꿍이가 있던 얼굴은 어디가고 가볍게 미소 짓곤 대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