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하얗게 내린 눈이 천천히 바닥에 소복이 쌓였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에 정신이 팔려 가만히 눈만 쳐다보고 있으면 소고가 그 모습을 빤히 지켜보았다.

->...눈 많이 쌓이면 치우는 것도 우리 일인데요. 누님이 그렇게 보고 계시니 나쁘지 않을 수도...하지만

소고는 내 머리를 턱 잡아 자신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너무 한 눈 팔면 역시 눈은 싫습니다.

(...)

눈한테 질투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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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