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소고와 우연히 눈이 마주쳤다. 소고는 내 눈을 피하지 않고, 큰 눈으로 껌벅껌벅 거리다.
살짝 미소 지으며 입을 열었다.

->항상 누님의 눈 위치는 여기여야 합니다.

소고의 기다란 손가락은 자기를 향해 가리키고 있었다.

->한 눈 팔면 그 눈, 평생 나만 볼 수 있게 해버릴 거예요

그리고 무서운 말도 아무렇지 않게 한다...

눈 마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