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dom word)
평소와 같이 걷고 있는데 제 발에 걸려 몸의 중심이 앞으로 쏠려지는 것이 느껴졌다!!
그것을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한 놀란 눈과 함께 소고는 내 어깨를 잡으려 손을 뻗었지만
->...
(...)
철푸덕 하고 비참하고 무색한 소리를 낸 내 몸과
미처 붙잡지 못한 뻘쭘해진 소고의 팔이 공중에 대롱대롱 걸려있다..
->누님...
(...)
->괜찮아요...?
(...)
->....미안
(...)
쪽팔리니까 그 이상 아무 말도 하지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