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꿈이라..
확실히 목표 없는 걸음은 헛걸음일 수도 있겠네요

그렇게나 힘들게 달리고 있는데 목적지 하나 없다는 게 얼마나 슬픈 일인지는 알고 있어요.

그럴 땐 말이죠 누님, 잠시 걸음을 늦춰요.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걷는 거예요.


소고가 살포시 내 손을 잡아끌었다.


->당신이 걸어온 길은 분명 험난하고 슬펐지만 그것을 걸었고, 걷고 있는 누님은 충분히 훌륭해요.

꿈이 없다는 건 동시에 꿈을 만들 수 있다는 말과 같아요.
뒤쳐질 것도 앞서갈 것도 생각하지 말고, 누님이 지금 걷고 있는 곳이 어딘지를 확실히 봐

분명 해답이 나올 거야.

자신 없어도 괜찮아요, 제가 옆에 있어 줄 테니까

꿈이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