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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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
(...)
늦었다는 핀잔은커녕 아무렇지 않게 나를 맞이하던 평소와 같은 표정과 말을 했다.
->왜 화내지 않는 것이냐 묻고 싶은 거지?
(...)
->글쎄 너를 기다리지 않은 시간도 어차피 집에서 점프를 읽으며 빈둥대는 시간뿐인걸 이런 풍경도 보고 오히려 잘 된 일이지
그래도 너무 늦으면 걱정 된다고 요 녀석아 앞으론 늦지 마 알았어?
고개를 끄덕이면 사과는 필요 없다며 긴은 다리를 툭툭 털고 가자며 일어났다.
꾸중을 들을 것을 각오하고, 긴에게 다가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