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매번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많이 보고 싶었나요?

대답 없이 폭하고 안기면 소고가 내 허리에 손을 두르며 간질간질 머리에 뺨을 비볐다.

->누님 저 나쁜 말해도 괜찮아요?
(???)

->누님이 이렇게 기다리는 게 좋아
(...)

->그만큼 제가 많이 보고 싶다는 거잖아요? 다음 임무 때는 더 늦게 와 볼까요?
누님이 언제까지 절 기다리는 지 한번 보고 싶은데.
(혼난다...)

이놈이? 시험해본다 이거야?

장난스러운 투로 말하는 소고를 뚱하니 올려다보면 소고는 크크 웃더니 ‘장난’ 이라며 내 이마에 살짝 입을 맞췄다.

기다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