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다음날


->히지카타 씨 일 좀 줄여 달라 어제 말했잖아요.
“어제 저 녀석 때문에 어제일 밀린 거 다 알아.

그러니까 오늘 일 까지 다하고 난 후에 나가던가 말던가 해”


->내가 순순히 일을 할 것 같나요?
“그럼 너도 (-)처럼 가출이라도 하겠다 그 뜻이냐!?!?”


->못 할 것도 없죠, 물론 누님도 같이
“허튼 소리!!”

(...)


이번엔 소고가 가출을 할 것 같다...

그렇게 내 소심한 가출 사건은 끝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