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풀릴 만큼 때려보던가.
(네..?)
->화 풀릴 때까지 때려.
(...)
말이 돼는 소리인지
자신의 얼굴을 손가락으로 콕콕 가리키며 때리란다.
아니 그보다..히지카타 씨의 얼굴은..
->왜 안 때려? 눈도 감아줘야 하나.
(됐어요!!!)
때리기엔 무척이나 좋은 얼굴이란 말이야!!!!
->싫음 말고
히지카타 씨도 그 점을 이용해 때리라 했던 건지 씩 웃었다!!
와 진짜 약 올라!!!
그러던 말던 우습다는 듯 허탈한 표정을 하던 히지카타 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