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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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뭐 그쯤이야.
소고는 칼이 칼집에 들어가 있는 상태로 주었다.
들어보니 생각보다 묵직해서 꽤 무게가 있다.
한번 뽑아 볼까...
(...)
->...
(...)
뽑는 것부터 막혔다. 안 뽑아져.. 팔이 짧아서?...아니다..팔이 짧아서 안 뽑히는 게 아니라.
->누님, 만약 검술을 배운다면 누님은 칼 뽑는 법부터 배우셔야겠네요. 푸훕
(...)
비웃었어. 방금 비웃었다. 맞지?
검 만져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