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소고가 꽤 위험한 임무를 맡았다 히지카타 씨께 들었다.
소고 뿐 만아니라 히지가타 씨도 중간에 같이 임한걸 보면
뻔히 싸움이 길어지고 있다는 정도는 아무것도 모르는 나라도 짐작 할 수 있었다.

평소에 소고는 장기임무 외에 소고가 하는 일에 대해 자세히 알려 준 적이 없다.
이유를 물으면 “누님께 피투성이 뒷세계 따위 들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라고, 냉정하게 거절 했다.

그래서 더 걱정된다. 소고의 실력은 생각보다 대단한걸 알고 있다.
하지만 가끔 크고 작은 상처를 한 두 번 본 나로써 오늘 소고가 올 때 까지 자기는 글렀다.

“하하하 (-)님 꼭 남편을 기다리는 부인 같구려!”

(...곤도 씨!)

“걱정 마십쇼. 소고는 (-) 님이 생각하지는 것만큼 만만한 녀석이 아닙니다.
분명 소고도 기다리는 (-) 님을 알고, 바로 여기로 올 겁니다.”

->곤도 씨 말 대로입니다. 누님

(소고!)

애타게 기다리던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 소고임을 확인하자마자 달려가 안기고 말았다.
소고는 달려 안기는 나를 가뿐하게 받았고,
“안 주무시고 계실 줄 알았습니다.” 라고 약간 웃음 섞인 한숨을 내뱉고 그런 내 머리를 쓰다듬었다.

->히지카타 씨 제가 이번에 나간 임무는 누님께는 비밀로 해 달라 했잖아요.

걱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