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소고에게 찰싹 붙어서 고개를 들어 올려다보았다.
나를 때어내지도 못하고 내 눈을 피하지도 못하면서 괴로운 표정을 지었다!!

“소고, 너 일 안 나가고..『히지카타 씨』..왜”
->졌습니다.

“뭐?”
->누님께...

라며 뭔가 결심을 한 표정을 짓고는 갑자기 나를 번쩍 들어올렸다!!!!! 그러면서 뒤에 있는 대원들에겐

->나 대신 히지카타가 같이 동행해 줄 거다 그럼 수고해라
(!?!?)
“뭐?!?!?!?!?!?!!?”

당황하신 히지카타 씨를 뒤를 두고, 소고는 전속력으로 진선조를 뛰쳐나왔다!!

그덕에 소고와 실컷 단 둘이 데이트를 즐겼지만
히지카타 씨가 부글부글 끓어오르시는 눈으로 기다리실 것을 생각하면 돌아가는 길은 무거웠다......

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