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님, 나는 새해선물로 저딴 애송이를 받고 싶은 게 아니었다 해”
“누가 네년 새해선물이냐 망할 꼬마, 나는 못가진다 이미 누님이 가졌거든”
게 지낼 리가 없지..
자기도 데려가던가 아니면 카구라와 약속을 깨던 가 둘중에 하나를 선택하라 우기는 소고 때문에 하는 수 없이 같이 오게 되었다..
역시나..카구라도 소고도 썩은 표정을 짓고 보자마자 서로 으르릉 거리기 시작했다.
“그렇담 그 누님을 내 새해선물로 받아가겠다
뒤져 망할 사디!!!”
“새해선물로 지옥여행이나 보내줄 테니까
꺼져 망할 차이나!!!”
(....)
결국 치고 박고 현관이 난장판이 되었다...
긴토키 미안해요..의뢰를 끝나고 돌아오면 이곳은 아예 부서져있을지도 몰라...
➢사이 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