名前:沖田総悟(おきた そうご)오키타 소고

유리검+56강

좋아해


->...

내 말을 잠자코 듣던 소고가 고개를 돌려 나를 한 번 보고 카츠라 씨를 한 번 보더니
금방이라도 꺼낼 듯이 잡았던 칼집에서 손을 때며 작은 한숨을 쉬었다.


->검을 거둬
“오키타 대장! 하지만!”

->됐으니까 거둬
“....”

->카츠라, 누님에게 감사해라
“적에게 은혜를 입은 건가”
(그냥 가요 좀!!)

->...누님 가요.
(응)


더 이상 시간을 끌고 싶지도 않았던 건지 소고가 카츠라 씨에게서 완전히 등을 돌자
그제야 대원 분들도 칼을 거두고 갈 채비를 했다..

▷정말이라니까!